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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 막판 반등…5500선 사수

SBS Biz 윤지혜
입력2026.10.23 15:20
수정2026.10.23 16:13

[앵커]

개장 직후 하락했던 코스피가 550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미국발 반도체 우려와 외인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한때 5300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장중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습니다.

윤지혜 기자, 코스피 얼마에 마감했나요?

[기자]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3% 오른 5550선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6% 내린 5403.17에 출발한 뒤 개장 후 10분 만에 4% 하락해 5300선까지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후에는 하락분을 일부 만회하며 내림폭을 조절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50억원, 8400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1조원 넘게 팔았습니다.

삼성전자는 21만원대, SK하이닉스는 128만원대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장초반 5% 넘게 하락했지만 손자회사인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철회 소식에 반등했습니다.

[앵커]

미국발 반도체 우려가 계속되면서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군요?

[기자]

간밤 뉴욕증시는 메타의 현금흐름 악화에 따른 AI 신용 불안 재확산, 테슬라의 AI와 로보틱스 투자 축소 우려 등이 나왔습니다.

특히 마이크론과 엔비디아를 포함한 AI 주의 급락이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공방 격화로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도 커지면서 국제 유가도 올랐는데요.

코스닥은 2.07% 내린 748.32로 출발해 코스피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0전 떨어진 1325원70전에 개장했습니다.

환율은 외국인 매도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으로 1320원 초반에서 움직였습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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