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10년 공백' 해소
SBS Biz 지웅배
입력2026.10.23 15:03
수정2026.10.23 15:07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3일)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기자단 공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0년 동안 이어진 특별감찰관 공백 사태도 해소됐습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날 전체 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적격'과 '부적격' 의견이 병기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의결한 바 있습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인척과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 공무원을 감찰하는 독립 기구로,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3월에 처음 시행됐습니다.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이 추천해 임명된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은 당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감찰하다가 2016년 9월에 사임했습니다. 이후 문재인·윤석열 정부에서는 후보 추천권을 가진 여야가 사실상 추천을 방치하다시피 하면서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고 줄곧 공석이 유지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테슬라·BYD에 안방 내준 전기차…뒤늦게 세액공제 검토
- 2.건보 지역가입자도 소득정산…394만세대 '날벼락'
- 3.1440만원 포기한 청년들…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32% '뚝'
- 4.李 "주식시장 곧 필요한 조치"…부동산 대출 완화는 선 그어
- 5.'무소득자 차별' 폐지…국민연금, 주부·청년 667만명 편입
- 6.'입어보니 좋던데'…다이소 5천원짜리 옷 뭐길래
- 7.집값 뛰더니 세금 부메랑…재산세 500만원 넘는 집주인 10만명
- 8.이찬진 "중복상장"…하이닉스 소액주주도 집단 대응 시동
- 9.월 200만원씩 통장에 꽂힌다는데…주택연금 외면?
- 10.경증 넘어 비경증까지…정액보험 보장한도 규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