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뉴스메이커] 도널드 트럼프·일론 머스크·젠슨 황·래리 핑크
SBS Biz 고유미
입력2026.10.23 10:30
수정2026.10.23 11:23
■ 세계는 경제는 '이번 주 뉴스메이커' - 고유미 외신캐스터
이번 주 뉴스메이커들 만나보겠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프랑스에서 발생한 폭력 시위를 이민자들의 탓으로 돌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반발을 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 사태의 원인이 교육 문제가 아닌 이민 문제에 있다고 말했는데요.
마크롱 대통령이 국경을 닫으라는 자신의 충고를 듣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 프랑스의 상황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지금 프랑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오직 이민 문제 때문입니다. 학교 교육 문제도 아니고, 다른 그 무엇 때문도 아닙니다. 이민 문제입니다. 제가 마크롱 대통령을 제 첫 임기 당시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에게 국경을 닫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문제만 떠안게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프랑스는 지금 많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창립한 일론 머스크 CEO가 두 기업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다만 자신의 결정이 아닌 주주들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말했는데요.
합병이 좋은 생각이고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고는 생각하지만, 합의에 도달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고, 도달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 테슬라·스페이스X CEO : 몇몇 사람들이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합병이 확정된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는 지나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병이 좋은 생각이라고 보느냐고 묻는다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결국 주주들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특히 테슬라의 경우 투표에 참여한 주주가 아닌 전체 주주의 50%로부터 찬성표를 얻어내야 합니다. 이를 달성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현시점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양사 이사회가 꾸린 특별위원회들이 그 어떠한 거래 조건에 대해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점이며,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 회사를 합치는 데에는 상당한 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젠슨 황
최근 코어위브의 부채 문제가 불거지면서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해당 기업들에 투자를 단행한 것에 대해 그만한 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한 것이라며 적극 지지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수요가 폭발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 저희가 네오클라우드에 투자한 이유는 그것이 좋은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저는 이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모든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컴퓨팅 자원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합니다. 또한 그들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기업과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수요가 워낙 강해서 제공할 수 있는 물량이 완전히 소진된 상태입니다.
◇ 래리 핑크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도 AI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인프라 구축 속도를 늦추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오히려 커지는 등 미국 경제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래리 핑크 / 블랙록 CEO : 데이터센터를 구축하지 않으면 오히려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 커집니다. 현재 컴퓨팅 비용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데이터센터를 더 빠르게 확충할수록 컴퓨팅 자원이 늘어나고, 그만큼 비용도 더 빠르게 낮출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역설적인 상황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 이러한 우려 중 상당 부분은 잘못된 정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현재 미국 경제의 2/3를 기술 관련 자본지출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든 AI든, 혹은 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한 자본지출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만약 기술 인프라 구축 속도를 늦춘다면 미국 경제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뉴스메이커들 만나보겠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프랑스에서 발생한 폭력 시위를 이민자들의 탓으로 돌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반발을 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 사태의 원인이 교육 문제가 아닌 이민 문제에 있다고 말했는데요.
마크롱 대통령이 국경을 닫으라는 자신의 충고를 듣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 프랑스의 상황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지금 프랑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오직 이민 문제 때문입니다. 학교 교육 문제도 아니고, 다른 그 무엇 때문도 아닙니다. 이민 문제입니다. 제가 마크롱 대통령을 제 첫 임기 당시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에게 국경을 닫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문제만 떠안게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프랑스는 지금 많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창립한 일론 머스크 CEO가 두 기업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다만 자신의 결정이 아닌 주주들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말했는데요.
합병이 좋은 생각이고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고는 생각하지만, 합의에 도달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고, 도달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 테슬라·스페이스X CEO : 몇몇 사람들이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합병이 확정된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는 지나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병이 좋은 생각이라고 보느냐고 묻는다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결국 주주들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특히 테슬라의 경우 투표에 참여한 주주가 아닌 전체 주주의 50%로부터 찬성표를 얻어내야 합니다. 이를 달성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현시점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양사 이사회가 꾸린 특별위원회들이 그 어떠한 거래 조건에 대해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점이며,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 회사를 합치는 데에는 상당한 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젠슨 황
최근 코어위브의 부채 문제가 불거지면서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해당 기업들에 투자를 단행한 것에 대해 그만한 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한 것이라며 적극 지지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수요가 폭발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 저희가 네오클라우드에 투자한 이유는 그것이 좋은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저는 이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모든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컴퓨팅 자원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합니다. 또한 그들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기업과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수요가 워낙 강해서 제공할 수 있는 물량이 완전히 소진된 상태입니다.
◇ 래리 핑크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도 AI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인프라 구축 속도를 늦추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오히려 커지는 등 미국 경제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래리 핑크 / 블랙록 CEO : 데이터센터를 구축하지 않으면 오히려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 커집니다. 현재 컴퓨팅 비용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데이터센터를 더 빠르게 확충할수록 컴퓨팅 자원이 늘어나고, 그만큼 비용도 더 빠르게 낮출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역설적인 상황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 이러한 우려 중 상당 부분은 잘못된 정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현재 미국 경제의 2/3를 기술 관련 자본지출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든 AI든, 혹은 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한 자본지출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만약 기술 인프라 구축 속도를 늦춘다면 미국 경제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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