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퇴직연금 부가서비스 앱 'SSUM 라운지' 개편
SBS Biz 최윤하
입력2026.10.23 09:41
수정2026.10.23 09:42
[사진=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퇴직연금 가입자 전용 부가서비스 앱 ‘SSUM 라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최근 퇴직연금 시장은 가입자가 직접 상품을 선택하고 운용하는 DC·IRP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시장 흐름과 제도·상품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은퇴자산을 관리하기 위한 정보 접근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맞춰 ‘SSUM 라운지’의 역할을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휴 혜택 중심의 기존 멤버십 서비스에서 나아가 연금과 투자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이메일과 유튜브 등 여러 채널에 흩어져 있던 콘텐츠도 하나로 모아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새로 마련된 ‘퇴직연금정보’입니다. 첫 화면인 ‘투데이브리핑’에서는 환율·금리·주가지수 등 주요 시장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제도 기초부터 시장 분석까지 고객의 연금 관리 단계에 맞춘 콘텐츠 4종도 마련했습니다. 각 콘텐츠는 핵심을 먼저 요약해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퇴직연금이 낯선 고객은 ‘연금 첫걸음’을 통해 기본적인 은퇴자산 관리를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 첫걸음’은 퇴직연금 제도별 특징과 연금저축의 차이, 선택 기준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올해 발간한 ‘퇴직연금 시크릿 가이드’의 주요 내용을 함께 담아 세액공제와 연금수령 방법 등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자산을 직접 운용하는 DC·IRP 가입자에게는 ‘투자 인사이트’가 유용합니다. 해당 콘텐츠는 국내외 경제와 증시 흐름, 향후 전망 등을 정기적으로 제시합니다. 자산운용사 리서치를 바탕으로 주식·채권시장 전망을 요약하고 반기별 투자 키워드와 자산별 운용 전략을 정리한 ‘투자 가이드북’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연금 클래스’에서는 실시간으로 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매월 한 차례, 정오부터 한 시간 동안 온라인 세미나를 생중계합니다. 첫 세션에서는 삼성생명 퇴직연금 전문가가 제도 및 상품을 설명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삼성자산운용이 시장 전망과 포트폴리오 전략 등을 소개합니다.
세미나는 앱 내 링크와 QR코드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설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합니다. ‘SSUM 라운지’는 삼성생명 퇴직연금(DB·DC·IRP)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장기간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자산인 만큼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도 ‘SSUM 라운지’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고객의 체계적인 은퇴자산 관리를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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