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바닥은 어디”…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하락
SBS Biz
입력2026.10.23 07:48
수정2026.10.23 08:26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바닥은 어디”…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하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한 가운데 나란히 하락했습니다.
앞서 미국 반도체주 강세가 국내 대형주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는데요.
차익실현 매물에 더해 주가를 지지해 온 자사주 매수 수요가 사라진 점이 수급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마쳤고, 삼성전자도 지난 8월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약 15 조 원을 투입해 자사주 5685만주를 취득했습니다.
매입 종료 이후에는 그에 따른 수급 효과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 삼성전기,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공식화
어제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던 삼성전기가 결국 하락 전환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소식이 상승 출발로 이어졌지만, 매물이 이후 출회되고 AI 인프라 투자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불안도 잦아들지 않으면서 오름폭을 반납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앞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GTC 2026'에서 삼성전기와의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엔비디아가 삼성전기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 비나텍, 연이은 대규모 공급 계약 수주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대규모 공급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는 소식에 비나텍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비나텍은 앞서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 산미나와, 1194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45.3%에 해당하는데요.
이달 들어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공급계약 두 건을 연이어 체결하면서, 관련 사업의 수주 확대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삼성E&A, '호실적·자사주 취득' 겹호재
3분기 호실적과 자사주 취득 호재에 힘입어 삼성E&A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앞서 삼성E&A는 3분기 영업이익이 5천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3.6% 증가한 것이자,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이와 함께 삼성E&A는 약 7천8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오는 23일부터 3개월에 걸쳐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이 중 6천900억 원어치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하고, 나머지 900억 원어치는 임직원 상여 지급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바닥은 어디”…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하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한 가운데 나란히 하락했습니다.
앞서 미국 반도체주 강세가 국내 대형주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는데요.
차익실현 매물에 더해 주가를 지지해 온 자사주 매수 수요가 사라진 점이 수급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마쳤고, 삼성전자도 지난 8월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약 15 조 원을 투입해 자사주 5685만주를 취득했습니다.
매입 종료 이후에는 그에 따른 수급 효과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 삼성전기,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공식화
어제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던 삼성전기가 결국 하락 전환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소식이 상승 출발로 이어졌지만, 매물이 이후 출회되고 AI 인프라 투자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불안도 잦아들지 않으면서 오름폭을 반납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앞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GTC 2026'에서 삼성전기와의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엔비디아가 삼성전기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 비나텍, 연이은 대규모 공급 계약 수주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대규모 공급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는 소식에 비나텍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비나텍은 앞서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 산미나와, 1194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45.3%에 해당하는데요.
이달 들어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공급계약 두 건을 연이어 체결하면서, 관련 사업의 수주 확대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삼성E&A, '호실적·자사주 취득' 겹호재
3분기 호실적과 자사주 취득 호재에 힘입어 삼성E&A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앞서 삼성E&A는 3분기 영업이익이 5천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3.6% 증가한 것이자,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이와 함께 삼성E&A는 약 7천8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오는 23일부터 3개월에 걸쳐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이 중 6천900억 원어치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하고, 나머지 900억 원어치는 임직원 상여 지급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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