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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달 기준금리 올린다…최종 금리는?

SBS Biz 신다미
입력2026.10.22 15:24
수정2026.10.22 15:37

[앵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로 유지했습니다.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 연속 금리를 올린 뒤 숨 고르기를 한 건데요.

다만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해 한은이 이르면 다음 달 추가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신다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로 유지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2.9%로 둔화된 데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3.3% 웃돌 것으로 전망되는데 따라섭니다.

[신현송 / 한국은행 총재 : 8월 정책 결정은 가래로 막아야 될 것을 호미로 막았다 이렇게 이제 말씀드렸는데 이번 유지는 호미질의 결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속도 조절은 했지만 긴축 기조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반도체 호조로 소비 회복세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에서는 이르면 다음 달 추가 금리 인상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신현송 / 한국은행 총재 : 성장세나 물가 오름세가 오히려 8월보다도 더 강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긴축적인 정책 기조를 계속 이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종금리가 내년 1분기에 연 3.5%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신현송 / 한국은행 총재 : 지금 상황에서는 (내년 근원물가 상승률) 2.5%는 조금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내후년 정도는 저희 목표(인 2%) 수준까지 가까이 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은은 다음 달 26일에 올해 마지막 금통위를 열어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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