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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원실세' 피터 틸 "이란 전쟁 하지 말았어야"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22 14:55
수정2026.10.23 13:26


 미국 공화당의 주요 후원자인 억만장자 투자자 피터 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을 비판했습니다. 페이팔과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의 공동 창업자인 틸은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보수 성향 투자자로 꼽힙니다. 



21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틸은 최근 비공개 강연에서 이란 전쟁에 대해 회의적이라면서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실수가 있었다. 어쩌면 충분한 군사력이 없는 것일 수도 있고, 국제적 영향력 경쟁에서도 패배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틸은 이란 전쟁을 비판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유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중간선거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우군으로 꼽히는 인사가 핵심 외교정책에 대한 이견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폴리티코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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