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년 생존율 6년 만에 최저…5년 생존율은 역대 최고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22 13:44
수정2026.10.22 14:20
[국가데이터처 제공=연합뉴스]
지난해 신생기업 수는 5년 연속 내리막을 걸었고, 매출과 고용이 빠르게 늘어난 고성장기업은 1년 사이 16% 줄었습니다. 1년 생존율은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5년 생존율은 역대 최고로 조사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5년 '기업생멸행정통계(잠정) 결과'를 보면 지난해 '신생기업'은 90만8천개로 1년 전보다 1만4천개(1.5%) 감소했다. 5년 연속 감소세입니다.
신생기업은 전년도 활동이 없다가 해당 연도에 매출액이나 상용근로자가 생긴 기업을 뜻합니다.
2023년 신생기업이 2024년까지 살아남은 비율(1년 생존율)은 63.9%로 0.5%p 하락했습니다. 2년 연속 떨어져 2018년(63.6%)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신생기업의 5년 생존율은 36.5%로 0.1%p 올라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016년 이후 8년 연속 상승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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