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최종금리, 시장 예상 따라갈 필요 없어…내후년 물가 목표치 수렴 전망"
SBS Biz 이민후
입력2026.10.22 12:09
수정2026.10.22 13:10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22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채권시장에서 추정할 수 있는 그런 수준의 금리를 계속 참고하고 있는데 반드시 우리가 따라갈 필요는 없다"며 "새로운 데이터가 나오면 그걸 참고하고 생각을 가다듬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도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를 웃돌 수 있다는 발언이 나온 가운데 내년 긴축 가능성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신 총재는 "내년에는 (물가지표가) 조금 더 높게 나올 거 같은데 통화정책이라는 건 목표는 2%지만 그거를 당장 달성해야한다는 것보다도 성장과 여러 여건을 감안해서 통화정책을 펴는 시기 안에서 결정한다는 원칙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후년 정도는 저희 목표 수준까지 가까이 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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