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들, 엑스박스 인수 예비검토 해왔다"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22 11:54
수정2026.10.22 11:58
[[마이크로소프트(MS) 제공=연합뉴스)]
사모펀드들이 최근 몇 달간 1천억~1천500억달러를 들여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 게임 사업부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고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사모펀드들의 논의는 예비 검토에 그쳤으며, MS와의 본격적인 협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디인포메이션은 어느 사모펀드들이 엑스박스 인수를 검토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사모펀드들은 지난 6월부터 MS가 엑스박스 사업부를 자회사로 분사하거나 재편하는 방안을 검토했을 때 차입매수(LBO) 방식의 인수에 관심을 보인 것을 전해졌습니다.
MS는 동시에 다른 파트너들과 합작회사 설립 방안도 검토했습니다.
엑스박스 사업부의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 사업부의 매출은 회사 전체 매출의 약 7%에 그치는 수준입니다.
MS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자본을 쏟아부으면서 현금흐름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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