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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도시 6곳 추가 모집…4년간 600억 지원

SBS Biz 오정인
입력2026.10.22 10:37
수정2026.10.22 12:00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의 창업도시 6곳을 추가 선정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는 지역 특화산업과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창업 기업이 지역에서 성장·정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된 사업입니다. 

중기부는 올 상반기 과학기술원 소재 지역을 중심으로 대전·대구·광주·울산 등 4곳을 창업 도시 선도모델로 선정했습니다. 이후 지방정부가 지역 산업과 혁신자원을 바탕으로 창업도시 조성전략을 수립했고, 지난 8월부터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실증, 개방형 혁신 등 본격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일(23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추가 선정 공모는 기존 4개 선도모델에 이어 지역의 고유한 산업, 인재, 혁신역량을 창업과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성장거점을 발굴하기 위한 것입니다. 

선정된 창업도시에는 사업화 자금 및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지원 자금으로 연간 150억원 규모의 예산을 오는 2030년까지 4년간 받게 됩니다. 팁스(TIPS), 지역성장펀드, 엔젤투자허브 구축 등 정부의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될 예정입니다.



중기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6곳의 창업도시를 추가 선정할 예정입니다. 지방정부는 다음달 말까지 지역의 창업여건과 특화산업, 혁신자원 등을 바탕으로 창업도시 추진전략과 사업계획을 수립해 제출해야 합니다. 이후 서류·현장 평가와 최종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신규 창업도시 6곳이 최종 선정될 예정입니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이 가진 고유한 강점을 창업과 연결하고, 창업기업과 인재·투자가 모여드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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