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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에 새 가스관 건설 추진…고객은 하이퍼스케일러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22 10:28
수정2026.10.22 10:32


북미 지역 에너지 인프라 회사인 킨더모건이 미국 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2개 건설을 위한 합작 법인에 킨더모건 측 지분 투자 47억달러를 승인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21이(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서던 내추럴 가스(SNG)와 공동 추진하는 '사우스이스트 커넥터' 프로젝트에 31억달러, 내추럴 가스 파이프라인 컴퍼니(NGPL)와 합작 투자하는 '퍼미안 링크' 프로젝트에 16억달러를 각각 투자하는 사안을 킨더모건 이사회가 승인했습니다. 

퍼미안 링크 프로젝트는 텍사스주 퍼미안 분지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NGPL이 운영하는 기존 파이프라인까지 보내기 위한 신규 가스관입니다. 길이는 약 700km로, 운송 용량은 하루 28억 세제곱피트 수준입니다. 

킨더모건은 성명에서 익명의 '최상위권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기업)'를 이 파이프라인의 주요 고객으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파이프라인은 2030년 말 가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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