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김준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호반 손바뀜 주도 인물
SBS Biz 류정현
입력2026.10.22 10:12
수정2026.10.22 10:31
[김준석 대한전선 신임 대표이사 (대한전선 제공=연합뉴스)]
대한전선은 어제(21일) 이사회를 열어 김준석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한국수력원자력을 거쳐 2010년 호반그룹에 합류했습니다. 대한전선에서는 경영부문장, 경영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호반그룹의 대한전선 인수 실무를 주도했습니다.
대한전선은 김 사장이 전력망 투자 확대와 에너지 전환으로 성장 기회가 커진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초고압 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등 차세대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도 주요 과제로 꼽았습니다.
김 사장은 취임식 없이 사내 업무 협업 시스템에 취임사를 남겼습니다.
취임사에서 김 사장은 대한전선이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과 경험,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시장과 고객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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