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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판다'…오리온, 카드타드 생산라인 늘린다

SBS Biz 신채연
입력2026.10.22 09:59
수정2026.10.22 10:10


오리온이 국내외 카스타드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한국·베트남·인도의 생산라인을 증설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증설로 카스타드의 글로벌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3천억원 규모로 확대됐습니다. 지난해 매출의 2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지난해 카스타드 글로벌 합산 연매출은 1년 새 14% 증가한 1천540억원이었습니다. 전체 매출의 76%가 중국∙베트남∙인도 등에서 발생하는 만큼 해외 시장에서 인기가 큽니다.

올해도 9월까지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리온은 베트남에서 카스타드 오리지널을 비롯해 꼼(어린 찹쌀을 베트남 전통 방식으로 가공한 식재료), 티라미수, 라즈베리, 에그 라바, 저당, 멜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인도에서는 대도시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카스타드는 초코파이를 잇는 글로벌 파이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맞춰 생산 능력을 확대한 만큼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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