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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장 오늘장] 널뛰는 증시…반등 흐름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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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10.22 07:49
수정2026.10.22 08:33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국내증시가 하루 만에 급반등했습니다.



코스피가 하루에 34%씩 올랐다 내리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달 초 누적 낙폭이 21%에 이르는 급락세가 멈췄나 생각했는데, 이번엔 롤러코스터 장세가 다시 펼쳐지는 건 지 우려스럽습니다.

우리 시장이 반등세 이어갈 수 있을까요?

어제(21일) 장 복기하면서 오늘(22일)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어제 코스피는 3.3% 올라 5745선.

코스닥은 1.4% 올라 792선에 마감했습니다.

앞서 뉴욕증시에서 스페이스X가 수익성을 증명한 점, 그리고 이후 우리나라 1일부터 20일 반도체 수출 호조 소식이 더해지며 코스피를 밀어올렸습니다.

코스피 장중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코스닥도 장 초반 급등했었는데, 상승폭은 조금 줄이며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뉴욕증시에서 긍정적인 소식들이 많이 들려온 만큼 이게 우리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됩니다.

최근 우리 시장이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이유는 수급 여건이 악화됐기 때문인데요.

적은 외국인 물량에도 주가 변동성이 좀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외국인 하루 만에 매수 우위로 포지션을 바꿨습니다.

6560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영향을 줬습니다.

반면 기관 734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조 1263억 원 팔아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도 종료됐는데요.

주가 하단을 지지해주던 자사주 매입이 마무리되면서 어떤 영향으로 작용할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코스닥에선 외국인만 1729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기관 1052억 원 사자 포지션 취했고, 개인도 524억 원 매수 우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을 보면, 반도체 대형주가 하루 만에 급반등했습니다.

전 거래일 3% 하락했던 삼성전자가 5.7% 올랐고, 4% 넘게 떨어졌던 SK하이닉스도 5.8% 강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SK스퀘어와 삼성전기 반등했지만, 하락장에서 선방했던 LG에너지솔루션은 0.6% 하락했고 현대차 KB금융도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에선 HLB 1.5% 하락했습니다.

반도체 소부장단 대체로 상승했지만, 리노공업은 소폭 내렸습니다.

환율은 4거래일 연속 연저점을 경신했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2원 90전 내려 1325원 20전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환율은 소폭 올랐는데요.

오늘 새벽 6시 기준 환율 1326원 80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일정 확인하시죠.

테슬라와 메타 실적 나왔습니다.

모두 호실적을 냈기 문에 오늘 국내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주목되고요.

오늘 오전 10시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립니다.

앞서 두 차례 연속 금리 인상을 결정한 바 있어, 시장에선 3연속 인상 대신 유지 전망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글로벌 개발자 행사인 오픈AI 데브데이 익스체인지 서울이 개최되고요.

인체조직·생체소재 기반 재생의료 플랫폼 기업 엠에스바이오가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합니다.

어제 급반등한 국내증시, 오늘 흐름은 어떨까요?

폭락과 급등을 거친 코스피, 오늘 반등세를 이어가며 6천피 회복에 나설 지 개장 분위기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어제 장 오늘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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