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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CEO "증시 변동성 계속될 것…분산투자 필요"

SBS Biz 고유미
입력2026.10.22 07:11
수정2026.10.22 07:17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의 크리스티안 제빙 CEO는 현지시간 20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증시 변동성이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제빙 CEO는 "전반적으로 지금 우리가 붕괴 직전의 거품 속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솔직히 전 세계 기업들의 이익 창출 능력을 살펴보고, 은행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발표되고 있는 3분기 실적을 보면 거품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물론 일부 개별 기업에서 주가가 하락하거나 차질이 발생할 수는 있다"며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품 붕괴가 임박했다고 우려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제빙 CEO는 "다만 거품과는 별개로, 시장 변동성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은 다르다"며 "전 세계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갈등이 이어지고 있고, 국가 부채 문제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를 위기라고 부르지는 않겠지만, 우려스러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내일 당장 사라질 문제도 아니"라며 "금리가 앞으로도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제빙 CEO는 "이는 시장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의미"라며 "따라서 철저한 위험 관리가 필요하며, 투자자들은 분산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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