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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나면 오르는 서울 아파트값…1년 사이 15.5% 뛰었다

SBS Biz 신성우
입력2026.10.22 06:13
수정2026.10.22 06:16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1년 사이 15.5% 상승했습니다.



오늘(22일) 서울시가 공개한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0.72%, 전년 동월 대비 15.5% 올랐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2021년 11월(17.92%) 이후 최고치입니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이 전월 대비 1.54%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어 도심권(1.06%), 서북권(0.40%), 서남권(0.29%) 순이었습니다. 동남권은 0.29% 하락했습니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은 8.3% 상승했습니다. 특히 동북권(11.5%)과 서남권(8.4%) 등 외곽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8월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0.30% 오르며 16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1.30%)과 서북권(0.17%)이 상승한 반면 도심권(-0.35%), 동북권(-0.10%), 동남권(-0.08%)은 하락했습니다.

아파트 거래량은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16일 기준 9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923건으로 전월(3578건)보다 18.3% 감소했습니다.

전세 거래량은 6454건으로 전월 대비 17.9%, 월세 거래량은 7750건으로 6.4% 줄었습니다.

9월 전체 전월세 거래량은 1만4204건으로 전월보다 12.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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