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1200억 영구채 발행…부채 낮추고 해외 투자
SBS Biz 오정인
입력2026.10.21 17:52
수정2026.10.21 17:55
오스템임플란트가 1천2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해 재무구조 개선과 해외 사업 강화에 나섭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어제(20일) 이사회를 열고 1천2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의결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청약·납입 예상일은 다음달 30일이며, 만기일은 30년 뒤인 2056년 11월 30일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영구채 발행이 재무 구조를 안정화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신용등급을 상향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미국, 브라질 법인에 투자한다는 방침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기존 차입과 관련된 지급보증 부담이 줄고 이자 비용 부담도 낮아져 부채 비율이 240%대에서 190%대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해외 법인의 차입 구조를 개선하고 환율 변동 위험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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