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뱅크' 나온다…금융위, 핀다-대원저축은행 인수 최종 승인
SBS Biz 이정민
입력2026.10.21 17:29
수정2026.10.21 17:30
대출비교플랫폼 운영사 '핀다'의 대원저축은행 인수 안건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최종 승인됐습니다. 핀테크 업권 최초의 저축은행 인수 사례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1일) 정례회의에서 핀다의 대원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 안건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핀다는 대원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금융당국의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대출 상품을 중개하는 핀다는 지난 6월 대원저축은행 지분 100%를 약 12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습니다.
이후 지난 16일 금융위원회 안건소위원회의 대원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 심사 승인을 거쳤습니다.
핀다 관계자는 "저축은행 인수로 여·수신 기능을 갖추면 매출 지속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중개플랫폼을 이용하던 신용평점 700점대 이하 중저신용자 고객 등에게 대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핀다는 '핀다저축은행(가칭)' 상표권 출원을 마쳤고,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를 선임한 뒤 본점 이전 작업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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