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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마저...웅진씽크빅·윤선생, 포인트 없애고 기능 줄이고

SBS Biz 서주연
입력2026.10.21 16:51
수정2026.10.21 18:36


소비자 물가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업체들은 가격 인상에 더해 각종 혜택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식품 유통업계 뿐 아니라 교육업계도 학습 서비스를 축소하고 포인트 적립 정책을 없애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어린이 독서·학습 플랫폼 '웅진북클럽'의 일부 서비스를 잇따라 축소하거나 종료했습니다.

지난달 말 자녀·교사 간 채팅 기능을 종료하고, 일종의 포인트 적립 서비스인 '출석 룰렛' 서비스를 폐지했습니다. 특히 아직 사용하지 못한 기존에 쌓인 포인트(코인)도 자동으로 소진 처리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독서감상문, 북클럽 프렌즈 등 독서 관련 서비스와 영어 도서를 200여권 삭제했습니다.

웅진씽크빅 측은 "아이들의 독서 활동과 학부모의 독서 지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개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어교육업체 '윤선생'도 학습비를 결제할 때마다 쌓였던 포인트 적립 제도를 이달 말 종료합니다.

내년부터는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윤페이'도 도입 4년8개월만에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윤선생은 윤페이 이용 시 최대 3% 적립 등의 혜택을 적용하기도 했는데 이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기존 정기결제 이용자들의 경우 결제 수단을 일반 신용카드 등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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