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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상하이 2위 시카고 18위 서울 '세계 사무실 공실률"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21 14:38
수정2026.10.21 14:44


중국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의 사무실 공실률이 지난 2분기에 세계 주요 도시 20곳 중 가장 높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1일(현지시간) 일본 매체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글로벌 부동산서비스 업체 CBRE는 상하이의 2분기 사무실 공실률이 24.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에 이어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댈러스,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도시 4곳이 공실률 20%를 넘기며 2∼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6∼7위는 미국 워싱턴DC와 보스턴이었고, 중국 수도 베이징은 공실률 17.9%로 8위였습니다. 

조사 대상 20곳 중 18∼20위는 서울, 오사카, 도쿄였습니다. 



닛케이아시아는 상하이의 사무실 공실률이 코로나19 확산 직전인 2019년 4분기 대비 5.1%포인트 올라 뉴욕(3.8%포인트)·런던(2.6%포인트)·도쿄(0.7%포인트)보다 상승률이 높았다고 짚었습니다. 

이어 상하이 도심 황푸강변의 금융지구 루자쭈이에서는 매일 저녁 건물에서 조명을 밝히지만, 입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야경을 위해 창가 쪽 사무실의 조명만 켜놓는 건물이 다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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