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여야에 예산안 잘 설명하길"…임광현 "원만한 처리에 최선"
SBS Biz 김완진
입력2026.10.21 14:33
수정2026.10.21 14:44
[조정식 국회의장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조정식 국회의장이 "내년도 예산이 법정 시한 내 처리될 수 있도록 정부도 여야 모두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잘 협조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과 국익을 위해 자주 소통하고, 국회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오늘(21일) 국회를 찾은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임 실장이 이재명 정부 2기의 국정 중심을 책임지고 있는 중책을 맡았다"며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수행하면서 민심을 두루 살펴 국정 안정화에 기여하고 국회와 청와대 간 긴밀한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임 실장은 "국민을 위한 민생 예산, 국가 미래를 위한 성장 예산을 잘 준비했다"며 "국회와 잘 소통해서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아울러 "국민들이 민생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이재명 정부 2기 비서실장으로서 온 힘을 다하겠다"며 "국회와 소통, 협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정식 "소방관 안전 예산 확보 및 처우 개선"…임광현 "대통령도 굉장한 관심"
조 의장은 "최근 화재진압 중 소방관이 순직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고인에 대한 예우 외에 유가족 지원과 순직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소방관 안전 예산 확보 및 처우 개선에 각별히 신경 써주기를 바란다"고도 요청했습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는 지난 16일 발생한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로 순직했습니다. 조 의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예우가 존중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실장은 "순직 소방관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 처우 등의 문제는 대통령도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소홀함 없이 준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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