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의 한 수] '삼전닉스' 끝물이라고? "반도체, 백악기 이후 최대 호황"
SBS Biz
입력2026.10.21 13:38
수정2026.10.21 16:43
■ 셀럽의 한 수 - 이봉렬 작가
AI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수익성과 비용 부담 우려가 커지면서 반도체 기업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좋은 실적도 주가를 되살리지 못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의 기본은 시장 파악이죠. 오늘(21일) 셀럽의 한 수에서는 이봉렬 작가와 함께 국내 반도체 시장의 현주소는 어디쯤인지, 사이클 흐름과 전망은 어떤지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Q. 올 들어 AI 반도체에 증시가 울고 웃고 있습니다. 상반기만 해도 증시가 초호황을 누리더니 하반기 들어서는 주요국 증시 전반적으로 맥을 못 추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수출 추이를 보나, 기업 실적을 보나 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지만 금리나 지속가능성, 수익화 등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AI 인프라 투자와 반도체 수요 전반에 대해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최근 AI 인프라 투자 및 반도체 수요 평가는?
- AI 시대 도래, AI용 반도체 수요 이제 시작 시점
- 모바일용 저전력 D램·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 형성
- 메모리 3사, 새 메모리 개발·공급…대규모 매출
- AI, 스마트폰 등장 이상 새로운 세상 도래할 것
- 2022년 챗GPT 출시로 AI 시대 이제 시작 수준
- 빅테크 기업 투자 일단락 후 소버린·피지컬 AI 대기
- AI 발달에 HBM 등 대용량 초고속 메모리 인기
Q. 오늘 오랜만에 반도체주 분위기가 좋아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반도체만큼이나 소부장주에 투자들 많이 하시는데, 낯선 용어들뿐입니다. 이왕이면 잘 알고 투자하시라 하는 의미에서 요즘 기사에 많이 나오는 소캠, 기판은 어떤 건가요?
- 최근 뜨는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소캠·기판'이란?
- 증권가, 소캠 중심 메모리 모듈 매출 확대 전망
- AI 확산에 반도체 증설 수혜 기대…관련 테마 상승
Q.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지난 한 주만 10% 넘게 빠졌는데요. 그런데 삼성전자 7만 원, SK하이닉스 20만 원 전망이 나왔어요. 어떻게 보시나요?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가 의견분분…적정선은?
- 노무라 삼성 67만·하이닉스 470만 원 파격 전망
- 일각 "반도체 기업들 감산 통해 가격 올려" 주장도
- HBM, 여러 개 D램 수직으로 쌓아 GPU 주변 배치
-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발표당시 영업이익률 76%
- 삼성전자 공급 지연 지속…평택 P5 조기 완공 박차
Q. 이달 초 최태원 회장이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 예정지인 광주 군공항 부지를 직접 방문했고, 관련 부처 장관들도 최근 호남을 잇달아 방문했는데요. 최 회장도 언급했지만 속도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내년 초 조기 착공에 들어가고 2030년에는 첫 양상을 하겠다는 목표인데요. 일각에서는 지연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
- 최태원, 이달 초 광주 군공항 부지 직접 방문
- 최태원 "타이밍만 맞는다면 가장 빠른 속도로 착공"
- 최 회장 방문 이후 관련 부처 장관들 잇단 현장 점검
- SK하이닉스-中우시 D램…삼성전자-中시안 낸드 팹
- TSMC, 日구마모토 팹 완공까지 약 3년 소요
- 광주 군공항 이전·내년 착공 시 2030년 양산 가능
Q. 그렇다면 호남 팹이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전…성공 조건은?
-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용수·인허가 등 조건 필요
- SK하이닉스, 2019년 용인 일반산단 반도체 팹 발표
- 광주 군공항, 반도체 산단 입지 조건 대체로 갖춰
Q.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 우려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도 있습니다. 삼성이 최근 용인 국가산단 청사진을 내놓기도 했고요. 정부에서는 "용인에 짓기로 한 것을 짓지 않고 지방으로 간다는 건 아니"라고 선을 그은 만큼 두 개의 대형 클러스터를 동시에 진행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 용인·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동시 진행 상황은?
- 정부 "용인에 짓는 것이 지방으로 간다는 건 아냐"
- 삼성전자, SEDEX2026서 용인 반도체 청사진 공개
- 용인 국가산단 약 360조 투자…2029년 가동 목표
- 반도체 산단 조성, 용도·목적 맞게 합리적 진행 필요
Q. 일각에서는 재생에너지가 생산량이 들쑥날쑥하고 불안정하다는 주장도 나오고요. 정부도 RE100만 가지고 현재 AI 데이터센터 등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 원전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나왔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우려…RE100 우려도
- 김정관 "RE100만으로는 데이터센터 감당 못해"
- 2005년 교토의정서, 전 세계 재생에너지 합의
- 20여 년간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꾸준히 보완
- 반도체 제조사들 RE100 달성·달성 목표 계획
- 애플·구글·MS 등 협력사에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
- 마이크론, 美메모리 반도체 팹 RE100 이미 달성
Q. 중국 창신메모리가 차세대 D램 구조인 4F² 개발에 진전을 보였고 올해 안에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내놓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일단 외신 반응은 기술 진전과 생산은 별개의 문제라며 양산 능력과 상용화 수준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반응인데요. 창신메모리에 글로벌 증시가 하락했는데, 창신 주가도 덩달아 하락하고 있어요?
- 삼성전자, 3나노 공정 양산 적용 전 세계 첫 발표
- 삼성전자 최신기술 GAA 사용…TSMC 핀팻 기술
- TSMC,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압도적 1위 기록
- 中창신, 차세대 D램 구조 4F² 개발 진전 발표
- 창신, 올해 내 4F² 적용 제품 양산 가능 주장
- 中창신 7.15% 급락…"3분기 순이익 성장 정체"
- 2분기 순이익 두 배 이상 증가 후 3분기 제자리
Q. 중국 메모리 반도체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오면 가격에 영향이 있을 거라는 전망인데요. 머스크가 최근 2028년이면 중국이 엄청난 양의 RAM을 생산할 것이라는 발언을 내놓기도 했고, 애플도 아직 중국산 메모리 사용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어요?
- 中반도체 기업, 글로벌 시장 판도 바꿀 수 있나?
- 창신, 물량 공세로 삼전닉스 압박…기술력 '글쎄'
- AI용 메모리 삼대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 한정된 팹에서 전 세계 AI용 메모리 생산…공급 지연
- 중국산 메모리 대규모 물량 우려…범용 메모리 위주
- 머스크 "中, 2028년 엄청난 양의 RAM 생산할 것"
- 애플, 美의회 반대에도 중국산 메모리 활용 시사
- AI발 새 메모리 시장 선점 필요…"韓 기술 월등해"
- 中 반도체 장비 국산화도 박차…메모리 추격 가속
Q.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발표 이후 미국이 대놓고 심기 불편해했습니다. 미국 내 공장을 더 지으라는 압박과 함께 반도체 관세 100%를 또다시 꺼내 들기도 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대미투자 협의가 매끄럽지 못한 상황에서 부담이 될까 걱정입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 韓기업들, 트럼프 행정부 관세·수출통제 정책 골치
- 트럼프, 잊힐만하면 "반도체 관세 100%" 으름장
- 美행정부, 삼성전자·하이닉스에 "美에 공장 지으라"
- 전 세계 메모리 부족…관세 부과 시 美빅테크도 타격
- 美 반도체 팹 건설 시 현장 건설비·운영비 등 급등
Q. AI 인프라 대규모 투자에 수익화 우려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건설 역시 지연 우려를 낳으면서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이 전망대로 길어질 수 있느냐에 걱정이 많은데요. 한국 수출에서 반도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 보니 우리 경제와도 직결됩니다. 반도체 사이클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과거 업그레이드 주기 등에 따라 반도체 사이클 영향
- AI 시대, 반도체 수요가 공급 압도 기간 당분간 지속
- 최근 AI 데이터센터 지연…우리 반도체 산업 영향 우려
- 美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무산 사례 잇달아 늘어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AI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수익성과 비용 부담 우려가 커지면서 반도체 기업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좋은 실적도 주가를 되살리지 못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의 기본은 시장 파악이죠. 오늘(21일) 셀럽의 한 수에서는 이봉렬 작가와 함께 국내 반도체 시장의 현주소는 어디쯤인지, 사이클 흐름과 전망은 어떤지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Q. 올 들어 AI 반도체에 증시가 울고 웃고 있습니다. 상반기만 해도 증시가 초호황을 누리더니 하반기 들어서는 주요국 증시 전반적으로 맥을 못 추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수출 추이를 보나, 기업 실적을 보나 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지만 금리나 지속가능성, 수익화 등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AI 인프라 투자와 반도체 수요 전반에 대해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최근 AI 인프라 투자 및 반도체 수요 평가는?
- AI 시대 도래, AI용 반도체 수요 이제 시작 시점
- 모바일용 저전력 D램·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 형성
- 메모리 3사, 새 메모리 개발·공급…대규모 매출
- AI, 스마트폰 등장 이상 새로운 세상 도래할 것
- 2022년 챗GPT 출시로 AI 시대 이제 시작 수준
- 빅테크 기업 투자 일단락 후 소버린·피지컬 AI 대기
- AI 발달에 HBM 등 대용량 초고속 메모리 인기
Q. 오늘 오랜만에 반도체주 분위기가 좋아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반도체만큼이나 소부장주에 투자들 많이 하시는데, 낯선 용어들뿐입니다. 이왕이면 잘 알고 투자하시라 하는 의미에서 요즘 기사에 많이 나오는 소캠, 기판은 어떤 건가요?
- 최근 뜨는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소캠·기판'이란?
- 증권가, 소캠 중심 메모리 모듈 매출 확대 전망
- AI 확산에 반도체 증설 수혜 기대…관련 테마 상승
Q.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지난 한 주만 10% 넘게 빠졌는데요. 그런데 삼성전자 7만 원, SK하이닉스 20만 원 전망이 나왔어요. 어떻게 보시나요?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가 의견분분…적정선은?
- 노무라 삼성 67만·하이닉스 470만 원 파격 전망
- 일각 "반도체 기업들 감산 통해 가격 올려" 주장도
- HBM, 여러 개 D램 수직으로 쌓아 GPU 주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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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달 초 최태원 회장이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 예정지인 광주 군공항 부지를 직접 방문했고, 관련 부처 장관들도 최근 호남을 잇달아 방문했는데요. 최 회장도 언급했지만 속도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내년 초 조기 착공에 들어가고 2030년에는 첫 양상을 하겠다는 목표인데요. 일각에서는 지연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
- 최태원, 이달 초 광주 군공항 부지 직접 방문
- 최태원 "타이밍만 맞는다면 가장 빠른 속도로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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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MC, 日구마모토 팹 완공까지 약 3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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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렇다면 호남 팹이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전…성공 조건은?
-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용수·인허가 등 조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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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 우려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도 있습니다. 삼성이 최근 용인 국가산단 청사진을 내놓기도 했고요. 정부에서는 "용인에 짓기로 한 것을 짓지 않고 지방으로 간다는 건 아니"라고 선을 그은 만큼 두 개의 대형 클러스터를 동시에 진행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 용인·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동시 진행 상황은?
- 정부 "용인에 짓는 것이 지방으로 간다는 건 아냐"
- 삼성전자, SEDEX2026서 용인 반도체 청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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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산단 조성, 용도·목적 맞게 합리적 진행 필요
Q. 일각에서는 재생에너지가 생산량이 들쑥날쑥하고 불안정하다는 주장도 나오고요. 정부도 RE100만 가지고 현재 AI 데이터센터 등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 원전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나왔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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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교토의정서, 전 세계 재생에너지 합의
- 20여 년간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꾸준히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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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구글·MS 등 협력사에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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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국 창신메모리가 차세대 D램 구조인 4F² 개발에 진전을 보였고 올해 안에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내놓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일단 외신 반응은 기술 진전과 생산은 별개의 문제라며 양산 능력과 상용화 수준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반응인데요. 창신메모리에 글로벌 증시가 하락했는데, 창신 주가도 덩달아 하락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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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창신 7.15% 급락…"3분기 순이익 성장 정체"
- 2분기 순이익 두 배 이상 증가 후 3분기 제자리
Q. 중국 메모리 반도체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오면 가격에 영향이 있을 거라는 전망인데요. 머스크가 최근 2028년이면 중국이 엄청난 양의 RAM을 생산할 것이라는 발언을 내놓기도 했고, 애플도 아직 중국산 메모리 사용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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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발표 이후 미국이 대놓고 심기 불편해했습니다. 미국 내 공장을 더 지으라는 압박과 함께 반도체 관세 100%를 또다시 꺼내 들기도 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대미투자 협의가 매끄럽지 못한 상황에서 부담이 될까 걱정입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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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I 인프라 대규모 투자에 수익화 우려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건설 역시 지연 우려를 낳으면서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이 전망대로 길어질 수 있느냐에 걱정이 많은데요. 한국 수출에서 반도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 보니 우리 경제와도 직결됩니다. 반도체 사이클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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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AI 데이터센터 지연…우리 반도체 산업 영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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