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삼성생명, 웅진프리드라이프와 '건강케어' 업무협약

SBS Biz 최윤하
입력2026.10.21 09:35
수정2026.10.21 09:35

[사진=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이 상조업계 1위 사인 웅진프리드라이프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케어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삼성생명은 오늘(20일) 서울 중구 소재 웅진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20여 년간 장례 업계에서 쌓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상조업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크루즈 전세선’을 론칭하고 프리미엄 웨딩홀 사업에도 진출한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건강케어서비스 제공을 포함한 협력 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프로모션 진행, 고객 맞춤형 혜택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습니다.

협력의 첫걸음으로 웅진프리드라이프 고객을 위한 ‘건강케어서비스’가 이달 말 출시될 예정입니다. 건강관리부터 중대질환 진단 후 돌봄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이 서비스는 가입 시 비의료 건강상담, 상급종합병원 간호사 동행, 시니어 돌봄케어 등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맞벌이·1인 가구 증가로 가족의 병원 동행과 간병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웅진프리드라이프 고객의 가족 돌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생명은 올해 초 "보험을 넘어 고객의 일상이 연결되는 생태계"인 '라이프케어 복합금융 플랫폼'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 운영 및 외부 제휴는 건강관리 앱 '더 헬스'와 시니어 리빙·케어 자회사 ‘삼성노블라이프’를 통해 헬스케어 영역을 넓혀온 삼성생명이 ‘라이프케어 복합금융 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는 보험을 넘어 고객의 건강한 삶 전반을 돌보는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건강케어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최윤하다른기사
국고채 금리 대체로 하락…3년물 연 3.822%
달러-원 환율, 2.9원 내린 1325.2원…4일째 연저점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