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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략] 치솟는 프랑스 국채수익률…시위 격화에 재정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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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10.20 16:05
수정2026.10.20 16:38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뉴욕증시 그래도 양심적으로 반등은 했습니다. 



반도체에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나스닥이 1% 상승했습니다. 

다만 아직 AI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된 건 아닙니다.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AI 기업들이 실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또 그 과정에서 늘어난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간밤 프랑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장중 최고 4.95%를 넘겼습니다. 

이달 초 한때 4.99%까지 치솟은 뒤 진정됐지만, 시위가 격화되며 급반등 했는데요. 

4주째 이어진 시위에 프랑스 정부는 파리와 릴 등 일부 도시에 통행금지령을 내렸고, SNS에선 명품브랜드 상점을 약탈하는 영상이 떠돌고 있는데요. 

여기에 재정 문제가 겹쳤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재정적자를 낮추겠다고 했지만, 의회가 분열돼 예산안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이고, 여기에 내년 대선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프랑스 재정 신뢰가 한층 흔들린다면, 이는 유럽 금리와 유로화에도 부담입니다. 

유럽을 떠난 자금이 달러로 향할 수 있다는 점은 미국 국채에겐 일시적으로는 우호적이긴 합니다만, 그마저도 매수세가 들어오지 않으며 미국 국채수익률도 함께 상승했고요. 

지금처럼 글로벌 채권 매도세가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위험회피가 커질수록 변동성도 함께 커질 수 있다는 점 체크하셔야겠습니다. 

AI 진영도 살펴보시죠. 

가트너는 "2030년까지 네오클라우드의 80% 이상이 독립적인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대부분의 AI 컴퓨팅 업체가 투자금을 회수하기에는 AI 인프라 지출 증가 속도가 너무 늦을 것이라며 대신 자체 현금흐름으로 AI 설비를 늘리는 하이퍼스케일러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분석을 내놨었죠. 

반대 목소리도 물론 나오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코어위브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상향했습니다. 

약 1040억 달러 규모의 수주잔고, 젠슨 황 CEO의 지지가 뒷받침으로 거론됩니다. 

다만 코어위브 주가는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고객 계약과 자금 조달 구조, 부채 만기에 따라 네오클라우드 안에서도 격차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한편, 일론 머스크 통 큰 발언을 내놨습니다. 

Next year, one of my SpaceX shares to every kid in America. 

"내년에 스페이스X 주식을 미국의 모든 어린이에게 한 주씩 주겠다. This will be the first of many. 이건 그 시작일 뿐"이라고 올렸습니다. 

대상은 약 7300만 명이고, 현재 주가 기준으로 총 100억 달러 규모입니다. 

구체적인 증정 시점과 방식, 계좌 운용 규정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장 마감 후 스페이스X 실적이 나오죠. 

투자 계획에 더해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덧붙일지 지켜보시죠. 

주요 일정입니다. 

엔비디아 GTC 베를린이 열립니다.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일단 GTC에서 긍정적인 재료들이 나오길 기다려봐야겠고요. 

참고로 젠슨황 ceo연설은 이어지는 다음날 예정되어 있습니다. 

실적으로는 스페이스X와 넷플릭스, GM이 예정돼 있습니다.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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