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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나스닥 반등에도 장중 3%대 하락…SK하이닉스 4% 안팎 떨어져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20 11:35
수정2026.10.20 11:35

[앵커]

어제 상승 반전했던 코스피가 오늘은 장중 5600선을 내주며 하루 만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에서 기술주들이 반등했지만 국내 증시에선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오전 장 확인해봅니다.

김종윤 기자, 어제 반등했던 국내 증시 오늘은 하락 중이죠?

[기자]



네, 코스피는 5733으로 하락 개장한 뒤 4% 이상 빠지면서 장중 5600선 마저 힘없이 내주었는데요.

현재는 5600선으로 낙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805로 하락 출발해 800선을 내주고 790선 초반까지 밀려났습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이 기관이 각각 6400억원과 4700억원 넘게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 만이 830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1% 이상 SK하이닉스는 3%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SK스퀘어와 현대차 등 시총 상위주 대부분 낙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은 3% 가량, 에코프로도 5% 안팎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이라크 루마니아 수주 불확실성에 약세를 보이고, 엘리스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 가까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이지만 달러-원 환율은 1320원 후반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새벽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은 좋았죠?

[기자]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는데요.

다우는 소폭 내렸지만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각각 1.1%와 0.4% 올랐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9거래일만에 반등하자 엔비디아가 1.3% 오르는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아마존은 모건스탠리가 목표가를 올리면서 4.8% 급등했습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는 합병설이 재부상하면서 동반 상승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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