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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뷔페 23만원 뚫렸다…신라·롯데 연말 줄인상

SBS Biz 김한나
입력2026.10.20 11:20
수정2026.10.20 14:20

[앵커]

호텔 뷔페가격이 천장 뚫린 듯 오르면서 연말엔 성인 한 명 가격이 처음으로 23만원을 돌파할 예정입니다.



비빔밥도 평균 가격이 처음 1만 2천원을 웃도는 등 외식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김한나 기자, 호텔 뷔페값이 더 오른다고요?

[기자]

네, 신라호텔 서울의 '더 파크뷰' 뷔페는 연말 성수기 가격을 최대 23만 5천원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성인 한명 기준 주말·공휴일 저녁 가격은 현재 20만 8천원인데요.

12월 1일부터 17일에는 21만 5천원으로 3.3%, 12월 18일부터 31일에는 23만 5천원으로 12.9% 비싸집니다.

더그랜드롯데 서울의 라세느 뷔페도 가격이 12월 1일부터 18일까지는 현재보다 3.4%에서 9.5% 올라 저녁은 21만원으로 조정되고요.

이후 말일까지 극성수기 기간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호텔들은 연말 특별 메뉴를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설명입니다.

[앵커]

호텔 뷔페뿐 아니라 평소 즐겨먹는 외식메뉴들도 부담이 커지고 있죠?

[기자]

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기준 비빔밥 평균 가격이 처음으로 1만 2천원을 넘겼습니다.

짜장면 한그릇도 7천800원대, 김치찌개 백반도 8천800원대로 상승했습니다.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김밥 한 줄 가격은 3천923원으로 4천원에 육박하면서 전방위 외식 부담 상승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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