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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글로벌MLCC&기판' ETF 신규 상장

SBS Biz 신성우
입력2026.10.20 11:09
수정2026.10.20 11:09


미래에셋자산운용은 AI 인프라 핵심 부품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반도체 기판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글로벌MLCC&기판 ETF'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TIGER 글로벌MLCC&기판 ETF는 'Solactive-KEDI Global MLCC and Semiconductor Substrate 지수'를 기초 지수로 하는 해외주식형 ETF입니다.

한국·일본·대만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20억달러 이상이면서 MLCC·커패시터 또는 패키지 기판 사업을 영위하는 13개 기업에 투자합니다. 종목별 투자 비중은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산정하며, 단일 종목 비중은 20%로 제한합니다.

포트폴리오의 핵심 축은 AI 서버용 고사양 MLCC 시장의 주요 기업인 무라타제작소와 삼성전기입니다.

이와 함께 FC-BGA 기판 시장의 주요 공급업체인 대만의 유니마이크론, 난야PCB, 킨서스와 일본의 이비덴을 비롯해 TDK, 타이요유덴, 야게오 등 MLCC 및 기판 관련 기업에도 투자합니다.



특히 야게오 등 대만 MLCC 기업은 범용 제품을 중심으로 공급 여건 변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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