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배터리주 들썩…"中 ESS 업체 美서 철수"
SBS Biz
입력2026.10.20 07:54
수정2026.10.20 08:22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배터리주 들썩…"中 ESS 업체 美서 철수"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 기대 속에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급등했습니다.
중국 ESS 제조업체들의 미국 시장 철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의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입니다.
중국 ESS 제조업체 상당수가 연내 미국 사업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대만 기술 전문매체의 보도가 이슈였는데요.
미국이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와 공급망 규제를 강화해 온 만큼, 중국 기업들의 현지 사업 축소가 현실화할 경우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ESS 공급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KBI동양철관 "스페이스X에 강관 1000t 공급"
KBI동양철관이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시설에 강관을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공급 물량과 납품처가 구체적으로 알려지면서 강관주 전반에도 매수세가 유입된 모습인데요.
회사 측에 따르면 KBI동양철관은 지난 3월 제작 공정 검증을 위한 실사를 거쳐 품질을 인정받았는데요.
이후 고객사가 요구한 납기에 맞춰 1차 물량을 공급했고, 2차와 3차 물량도 일정에 따라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에 스페이스X 관련 공급 이력이 부각되면서 KBI동양철관에 매수세가 집중됐고, 다른 강관주도 동반 상승하며 관련 업종 전반으로 투자심리가 확산됐습니다.
◇ 발사 기술 입증한 누리호…돈 버는 기술은 언제?
우주항공산업 관련주가 국가 우주개발 사업 확대와 민간 우주산업 성장 기대에 강세였습니다.
우주항공청 출범 이후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누리호 등 발사체 개발과 인공위성 제작, 위성통신 인프라 구축 분야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와 국책 사업 추진이 관련 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정책 기대가 개별 기업의 수주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KT&G, 주주환원 기대에 연일 강세
KT&G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한 주간 코스피 지수가 14% 넘게 급락하는 중에도 KT&G는 7.4% 올랐습니다.
전문가들도 긍정적인 전망을 이어갔는데요.
"하반기 중 발표 예정인 신규 주주환원 정책과 결산 배당금 인상 기대감이 견조한 투자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 역시 경기 방어주에 우호적인 수급 여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주환원 기대와 시장 수급 모멘텀은 올해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배터리주 들썩…"中 ESS 업체 美서 철수"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 기대 속에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급등했습니다.
중국 ESS 제조업체들의 미국 시장 철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의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입니다.
중국 ESS 제조업체 상당수가 연내 미국 사업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대만 기술 전문매체의 보도가 이슈였는데요.
미국이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와 공급망 규제를 강화해 온 만큼, 중국 기업들의 현지 사업 축소가 현실화할 경우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ESS 공급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KBI동양철관 "스페이스X에 강관 1000t 공급"
KBI동양철관이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시설에 강관을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공급 물량과 납품처가 구체적으로 알려지면서 강관주 전반에도 매수세가 유입된 모습인데요.
회사 측에 따르면 KBI동양철관은 지난 3월 제작 공정 검증을 위한 실사를 거쳐 품질을 인정받았는데요.
이후 고객사가 요구한 납기에 맞춰 1차 물량을 공급했고, 2차와 3차 물량도 일정에 따라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에 스페이스X 관련 공급 이력이 부각되면서 KBI동양철관에 매수세가 집중됐고, 다른 강관주도 동반 상승하며 관련 업종 전반으로 투자심리가 확산됐습니다.
◇ 발사 기술 입증한 누리호…돈 버는 기술은 언제?
우주항공산업 관련주가 국가 우주개발 사업 확대와 민간 우주산업 성장 기대에 강세였습니다.
우주항공청 출범 이후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누리호 등 발사체 개발과 인공위성 제작, 위성통신 인프라 구축 분야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와 국책 사업 추진이 관련 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정책 기대가 개별 기업의 수주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KT&G, 주주환원 기대에 연일 강세
KT&G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한 주간 코스피 지수가 14% 넘게 급락하는 중에도 KT&G는 7.4% 올랐습니다.
전문가들도 긍정적인 전망을 이어갔는데요.
"하반기 중 발표 예정인 신규 주주환원 정책과 결산 배당금 인상 기대감이 견조한 투자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 역시 경기 방어주에 우호적인 수급 여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주환원 기대와 시장 수급 모멘텀은 올해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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