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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CJ 컨소시엄, 중앙일보 품는다…우선협상자 선정

SBS Biz 윤지혜
입력2026.10.19 23:21
수정2026.10.20 08:05

[중앙일보·JTBC 사옥 (중앙그룹 제공=연합뉴스)]

다우키움그룹과 CJ그룹 컨소시엄이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오늘(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중앙일보 매각 주관사PwC삼일회계법인은 오늘 중앙일보 매각 본입찰을 마감한 뒤 우선협상대상자로 다우키움그룹·CJ그룹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까지 진행한 본입찰에는 다우키움그룹과 글로벌세아그룹, 금보개발, 오리온그룹,OK금융그룹, 이브로드캐스팅 등 6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21일 진행된 예비입찰에서도 6곳이 참여해 모두 쇼트리스트에 포함된 바 있습니다.
 
다우키움그룹은CJ그룹과 컨소시엄을 꾸려 인수전에 참여했습니다. 두 그룹은 모두 자산10조 원 이상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에 속해 현행법(신문법)에 따라 일간신문 지분을 각각 최대50%만 취득할 수 있습니다.

다우키움은 잔여 지분을 함께 인수할 파트너를 찾아왔고,CJ그룹이 참여하기로 해 컨소시엄이 꾸려졌습니다.


 
올 6월JTBC의 채무 불이행(디폴트) 등으로 극심한 자금난이 드러난 중앙일보는 7월 기업 재무구조 개선(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갔고 주채권은행 하나은행 주도로 경영권 매각 작업에 나섰습니다.

채권단은 신규로 유입되는 자금으로 중앙일보의 재무구조를 개선해 워크아웃을 연내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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