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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우디 '지도 슈퍼앱' 출시 임박…이르면 11월 서비스

SBS Biz 김기송
입력2026.10.19 15:03
수정2026.10.19 15:14

[네이버 이노베이션 화면 캡처=연합뉴스]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진 중인 지도 기반 슈퍼앱의 연내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개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사우디 지도 앱의 베타 버전 개발을 상당 부분 마무리하고 최종 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범서비스는 이르면 다음 달, 늦어도 12월 초 시작될 전망입니다.

해당 앱은 길 찾기와 장소 검색뿐 아니라 식당 예약, 결제, 할인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통합한 플랫폼입니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기존 디지털 트윈과 클라우드 중심의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현지 소비자 대상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현지 근무 인력의 일부가 귀국하거나 인접국에서 원격근무에 들어갔지만, 사업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단기 출장자와 일부 직원 가족은 지난주 대부분 귀국했으며, 장기 파견 인력 수십 명 가운데 대다수는 사우디에 남아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직원들의 안전을 지원하면서 예정대로 앱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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