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조직개편 단행…경영진 4명 교체·준법감사실 신설
SBS Biz 박연신
입력2026.10.19 14:53
수정2026.10.19 14:57
[사진=연합뉴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경영진 인적 쇄신과 준법경영 강화,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새 조직은 다음 달 2일부터 적용됩니다.
LIG D&A는 급변하는 경영·사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사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은 준법·내부통제 기능 확립과 경영 전문성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대표이사 산하에 '사업총괄'과 '운영총괄'을 신설한 것입니다. 전체 7개 사업·경영 부문 가운데 4개 부문장을 교체해 경영진 쇄신과 세대교체도 추진합니다. 사업과 경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준법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준법경영을 위한 조직도 신설합니다. LIG D&A는 사내에 준법감사실을 설치하고 법규와 사내 규정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일에는 내부 준법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준법경영 프로그램(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준법감사실을 중심으로 청렴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대내외 신뢰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해외 사업 조직도 확대합니다. LIG D&A는 급증하는 해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중남미지역장'을 신설합니다. 기존 중동지역장과 함께 지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맞춤형 사업 전략을 추진하고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입니다.
LIG D&A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쇄신과 혁신의 전환점"이라며 "새롭게 정비한 총괄경영 및 준법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미래 신사업을 조기에 안착시켜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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