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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오늘부터 '역대 최대' 연합 군사훈련 '킨소드'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19 11:29
수정2026.10.19 13:34

[자위대의 25식 지대함유도탄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자위대와 미군의 연합 군사훈련인 '킨소드'가 19일 시작됐다고 마이니치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훈련은 기존의 착륙·상륙 작전이나 미사일 방어 훈련 외에 우주, 사이버, 전자파 등 새 영역까지 확대되며 역대 최대규모로 열립니다. 

자위대 4만5천명, 미군 1만2천명이 동원되며 과거에도 참여했던 호주, 캐나다뿐 아니라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 5개국도 일부 훈련을 같이합니다. 

훈련은 중국에 대한 억지력 강화를 염두에 두고 규슈, 난세이제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만과 불과 107㎞ 떨어져 있는 일본 최서단의 섬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지마에서도 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적군이 일본 규슈 남단에서 대만 동쪽까지 이어지는 난세이 제도에 상륙해 공격할 가능성이 생겼을 때 미일이 공동 대응하는 상황을 가정합니다. 



육상자위대의 '25식 지대함유도탄'과 미국의 신형 대함미사일 체계인 '네메시스'(NMESIS), 통합방공시스템 '마디스'(MADIS),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 하이마스(HIMARS) 등 최신 장비가 동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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