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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단일종목 레버리지, 일정 맞추기 위해 심사 빨리 진행"

SBS Biz 신성우
입력2026.10.19 11:05
수정2026.10.19 11:06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일정을 맞추기 위해 심사를 빨리 진행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9일) 이 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의원은 통상 ETF 종목 상장 시 한국거래소 예비심사와 금감원 심사 등 두 단계를 거치는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경우 거래소 예비심사가 끝나기도 전에 금감원이 심사했다며 이런 경우가 처음인지를 묻자 이 원장은 "저희가 확인해보니 그런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 원장은 "4월 중순인가 금융위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일정을 정책적으로 발표한 게 있다"며, "그 일정을 맞추기 위해 심사를 빨리 한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금감원 심사 중간에 거래소의 예비심사 결과 자료를 확인했느냐는 질문에는 "그것은 확인해봐야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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