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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디 올-뉴 일렉트릭 CLA·GLC' 출시…전동화 전략 박차

SBS Biz 최지수
입력2026.10.19 10:55
수정2026.10.19 17:00

[디 올-뉴 일렉트릭 메르세데스-벤츠 CLA]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차세대 전기차 아키텍처 기반의 새로운 모델 '디 올-뉴 일렉트릭 메르세데스-벤츠 CLA & GLC'를 국내 출시하며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합니다.

오늘(19일) 벤츠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 서울에서 디 올-뉴 일렉트릭 메르세데스-벤츠 CLA & GLC 제품을 공개하고 국내 시장 출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쉬린 에미라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두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쌓아온 브랜드 가치에 차세대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핵심 모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동화 전환 과정에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수요에 부합하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모델은 각각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차량 아키텍처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입니다.

먼저, 디 올-뉴 일렉트릭 CLA는 모듈형 아키텍처 MMA(Mercedes-Benz Modular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모델입니다.



국내에는 85kWh NCM 배터리를 탑재한 'CLA 250+ 일렉트릭'과 58kWh LFP 배터리를 탑재한 'CLA 200 일렉트릭'을 선보입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국내 인증 기준 각각 474km와 342km, WLTP 기준 각각 최대 792km와 542km입니다.

또한 800볼트 급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CLA 250+ 일렉트릭'은 최대 320kW, 'CLA 200 일렉트릭'은 최대 200kW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각각 약 22분과 20분 만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디 올-뉴 일렉트릭 메르세데스-벤츠 GLC]
디 올-뉴 일렉트릭 GLC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GLC의 최초 순수 전기 모델이자, 중형 세그먼트 전기차를 위한 전용 아키텍처 MB.EA(Mercedes-Benz Electric Architecture)를 최초 적용한 모델입니다.

국내에 론치 에디션 2종으로 먼저 선보이는 'GLC 300 4MATIC 일렉트릭'은 85kWh NCM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48km, WLTP 기준 최대 616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320kW급 DC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약 22분 만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MB.DRIVE 어시스트'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합니다.

또한 차량 주변의 장애물을 감지해 시각 및 청각 신호로 알려주는 파크트로닉을 기본 적용했으며, 디 올-뉴 일렉트릭 CLA는 후방 시야를 지원하는 후방 카메라를, 디 올-뉴 일렉트릭 GLC에는 차량 주변을 보다 폭넓게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 카메라를 적용했습니다. 

디 올-뉴 일렉트릭 CLA는 ▲CLA 250+ 일렉트릭 AMG 라인 론치 에디션, ▲CLA 250+ 일렉트릭 ▲CLA 200 일렉트릭 AMG 라인 론치 에디션 ▲CLA 200 일렉트릭 어드밴스드 ▲CLA 200 일렉트릭 에센셜 총 다섯 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천290만원부터 6천770만원입니다.

디 올-뉴 일렉트릭 GLC는 ▲GLC 300 4MATIC 일렉트릭 AMG 라인+, ▲GLC 300 4MATIC 일렉트릭 AMG 라인 두 가지 론치 에디션으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각각 9천480만원과 9천만원입니다. 

디 올-뉴 일렉트릭 CLA는 지난 9월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약 1천 건의 계약을 기록했습니다. 디 올-뉴 일렉트릭 GLC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사전계약에서 약 2천 5백 건을 돌파했습니다. 두 모델의 고객 인도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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