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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가전 혁신 영상 공개

SBS Biz 김기송
입력2026.10.19 09:04
수정2026.10.19 10:00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가전사업의 혁신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LG전자는 최근 '삶이 묻는 질문, LG가 답하다(Life Asks, LG Answers)'를 주제로 제작한 영상을 타임스스퀘어 옥외 전광판에 선보였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번 영상은 가사 노동의 부담을 줄이는 '제로 레이버 홈(Zero Labor Home)' 비전을 알리고, 가전에서 인공지능(AI) 홈과 로봇으로 확장하는 사업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영상에는 1969년 국내 최초 세탁기인 '백조세탁기'부터 세탁기와 건조기를 결합한 'LG 워시타워', 냉장고 문을 두드려 내부를 확인하는 '노크온' 등 주요 제품의 발전 과정이 담겼습니다.

노크온 적용 제품은 출시 이후 10년간 누적 판매량 53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핵심 부품 기술의 발전 과정도 소개했습니다. LG전자는 세탁기용 인버터 DD 모터와 AI DD 모터 등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로봇 관절 역할을 하는 액추에이터 'LG 악시움(AXIUM)'을 개발했습니다.



또 올해 공개한 홈로봇 'LG 클로이드(CLOiD)'를 통해 가전 기술을 피지컬 AI 분야로 확대하고, 가사 노동을 최소화하는 AI홈을 구현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습니다.

LG전자는 뉴욕에 이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과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에서도 영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류주현 LG전자 HS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혁신해 온 LG전자의 헤리티지와 미래 비전을 글로벌 고객과 공유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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