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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재무·통화당국 2+2 면담…경제 협력 방안 논의

SBS Biz 김성훈
입력2026.10.16 17:38
수정2026.10.16 17:38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및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태국 방콕을 방문중인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현지시간 16일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미 재무통화당국 2+2 면담'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형일 부총리, 캐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프란시스 브룩 미 재무부 부장관. (사진제공=재정경제부)]

한국과 미국의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가 처음으로 4자 회담을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이 현지시간 16일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태국 방콕에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함께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프랜시스 브룩 미국 재무부 부장관 등과 4자(2+2)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의 재무부와 중앙은행이 4자 면담 형태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준의 독립성 문제 등을 의식해 평소 좀처럼 함께하지 않는 재무부와 연준이 같이 면담에 나서는 것은 이례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면담은 갑작스럽게 일정이 조율돼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면담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경제 상황과 양국 간 경제·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총리는 출국 직전인 13일 한국에서 화상 회의시스템으로 베센트 장관과 면담하고 한미 경제·금융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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