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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해킹 정보 유출 최종 518명"…2배 이상 증가

SBS Biz 오수영
입력2026.10.16 17:07
수정2026.10.16 17:07


OK저축은행이 최근 발생한 홈페이지 내 비인가자의 비정상 접속 사고 관련해 정보 유출 피해를 겪은 고객이 기존 250명에서 최종 518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12일 대출신청 웹페이지 비정상 접속 인지 후 의심 IP 및 접속경로 차단 조치를 완료하고, 수신·뱅킹 등 당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제(15일) 새벽 3시 32분부터 오전 7시 34분까지, 기존 대출신청 웹페이지 외에 모바일 수신서비스 관련 페이지에서 비정상 접속 시도(공격) 정황이 확인되어 긴급 조사한 결과 268명의 고객정보 유출 사실을 추가로 확인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유출된 항목은 이름, 계좌번호, 상품명, 잔액, 이율, 최종거래일 등 수신서비스 관련 정보입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즉시 해킹 의심 IP 및 접속경로 차단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계좌조회서비스 방어로직 패치를 완료하고 이상행위탐지 및 차단 솔루션을 긴급하게 적용하였고, 추가적인 신규 비정상 접근은 발생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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