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마사회장 "과천경마장 6년 내 이전 어려워…이전비용 보전 필요" [2026 국감]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16 16:15
수정2026.10.16 16:18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16일 정부가 추진하는 과천경마장 이전과 관련해 "일반적인 절차라면 6년 내 이전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희종 회장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한국마사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면 6년 안에 이전과 준공이 가능하다는 정부 측 설명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전 비용과 관련해서는 부지 매입비를 제외하고 약 2조4천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의원이 부지 매각 대금을 이전 비용으로 충당하고 부족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보전하는 것이냐고 묻자 우 회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협의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우 회장은 "정부에 확실한 보전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전 부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매각되는지에 대해서는 "LH로 확정된 것으로는 듣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종윤다른기사
정부, 석유 최고가격 다시 동결…100달러대 고유가에도 물가 고려
"후계자가 없어요"…日 올해만 '100년 노포 기업' 112곳 문 닫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