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9월 PPI도 예상 크게 상회…휘발유가 절반 이상
SBS Biz
입력2026.10.16 16:03
수정2026.10.16 16:42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계속되는 AI 노이즈에 뉴욕증시는 순환매로 버텼습니다.
기술주 위주로 하락세가 나오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7 거래일째 하락세지만, 경기방어주와 채권에 매수세가 몰리며 증시는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까지, 이틀 연속 뜨거운 수치가 나왔는데요.
모두 시장 예상치를 두 배 넘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역시 휘발유 가격 상승분이 전체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다만, 연일 이어진 연준이사들의 속도조절 발언에 10월 인상 가능성은 누그러졌습니다.
여기에 미국 10년물 국채는 매수세가 몰리며 국채수익률 10bp 넘게 떨어진 5.09%를 기록했습니다.
다른 주요국 채권도 비슷합니다.
일본과 프랑스 10년물도 함께 하락했습니다.
시장에선 AI 인프라 기업들의 신용 불안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몰린 데다, 이런 신용 경색이 사실상 연준 대신 긴축 역할을 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내일, 17일부터 연준 인사들의 공개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가는데요.
그 직전, 케빈 워시 의장이 마지막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F 행사에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 대담에 나섰는데요.
워시 의장은 "올해 몇 차례 더 회의가 있고, and that will be the crystallizing moment
그 남은 10월과 12월이 crystallizing 더 명확해지는 순간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뜨거운 물가가 나온 직후였지만 추가 인상 여부를 미리 단정하진 않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AI에 대해서도 공급보다 수요 측면에 먼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봤고, 다만 단기적인 고용 영향은 아직 불확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AI 투자 과열 논란이 커지는 시점에 연준 수장이 투자 붐을 위험보다 성장 동력에 무게를 두고 바라본 건데요.
블랙아웃을 앞두고 시장의 우려를 다소 덜어준 발언으로 읽힙니다.
그 신용 불안의 중심에 있던 기업, 바로 코어위브인데요.
어제(15일) 코어위브는 회사채 수익률이 15%를 웃돌면서, 우려가 커졌죠.
이런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코어위브의 재무 체력이 매일 개선되고 있고, 자본 비용도 실제로 낮아지는 추세라며, 엔비디아가 재정 지원에 나설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도이치방크도 수주잔고 1,000억 달러 가운데 약 3분의 2가 우량 고객사라며, 이번 급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평가했습니다.
전날 15% 넘게 급락했던 코어위브는 5.94% 반등에 성공했지만, 네오클라우드 종목 간에는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다만 분기마다 불어나는 이자 부담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주가는 한숨 돌렸지만, 신용시장의 경계심이 풀렸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주요 일정입니다.
미국 9월 수입물가지수와 산업생산 지표가 발표되고, IMF 회의도 이어집니다.
CPI PPI에 이어 수입물가까지 뜨겁게 나올지 주목됩니다.
뉴욕증시, 반등하긴 했지만 AI 투자 우려가 사라진 건 아닌데요.
AI 성장에 대한 기대와 개별 기업의 재무 위험을 구분해야겠습니다.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계속되는 AI 노이즈에 뉴욕증시는 순환매로 버텼습니다.
기술주 위주로 하락세가 나오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7 거래일째 하락세지만, 경기방어주와 채권에 매수세가 몰리며 증시는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까지, 이틀 연속 뜨거운 수치가 나왔는데요.
모두 시장 예상치를 두 배 넘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역시 휘발유 가격 상승분이 전체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다만, 연일 이어진 연준이사들의 속도조절 발언에 10월 인상 가능성은 누그러졌습니다.
여기에 미국 10년물 국채는 매수세가 몰리며 국채수익률 10bp 넘게 떨어진 5.09%를 기록했습니다.
다른 주요국 채권도 비슷합니다.
일본과 프랑스 10년물도 함께 하락했습니다.
시장에선 AI 인프라 기업들의 신용 불안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몰린 데다, 이런 신용 경색이 사실상 연준 대신 긴축 역할을 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내일, 17일부터 연준 인사들의 공개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가는데요.
그 직전, 케빈 워시 의장이 마지막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F 행사에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 대담에 나섰는데요.
워시 의장은 "올해 몇 차례 더 회의가 있고, and that will be the crystallizing moment
그 남은 10월과 12월이 crystallizing 더 명확해지는 순간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뜨거운 물가가 나온 직후였지만 추가 인상 여부를 미리 단정하진 않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AI에 대해서도 공급보다 수요 측면에 먼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봤고, 다만 단기적인 고용 영향은 아직 불확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AI 투자 과열 논란이 커지는 시점에 연준 수장이 투자 붐을 위험보다 성장 동력에 무게를 두고 바라본 건데요.
블랙아웃을 앞두고 시장의 우려를 다소 덜어준 발언으로 읽힙니다.
그 신용 불안의 중심에 있던 기업, 바로 코어위브인데요.
어제(15일) 코어위브는 회사채 수익률이 15%를 웃돌면서, 우려가 커졌죠.
이런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코어위브의 재무 체력이 매일 개선되고 있고, 자본 비용도 실제로 낮아지는 추세라며, 엔비디아가 재정 지원에 나설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도이치방크도 수주잔고 1,000억 달러 가운데 약 3분의 2가 우량 고객사라며, 이번 급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평가했습니다.
전날 15% 넘게 급락했던 코어위브는 5.94% 반등에 성공했지만, 네오클라우드 종목 간에는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다만 분기마다 불어나는 이자 부담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주가는 한숨 돌렸지만, 신용시장의 경계심이 풀렸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주요 일정입니다.
미국 9월 수입물가지수와 산업생산 지표가 발표되고, IMF 회의도 이어집니다.
CPI PPI에 이어 수입물가까지 뜨겁게 나올지 주목됩니다.
뉴욕증시, 반등하긴 했지만 AI 투자 우려가 사라진 건 아닌데요.
AI 성장에 대한 기대와 개별 기업의 재무 위험을 구분해야겠습니다.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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