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급락 딛고 상승한 코스피…유의미한 반등이었나
SBS Biz
입력2026.10.16 16:03
수정2026.10.16 16:42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증시 인사이트' - 손정우 테크밸리인사이트 대표, 황유현 신한투자증권 PB팀장
오늘(16일) 우리 증시, 그래도 양 시장 모두 어제와 달리 반등을 보여줘서 다행이지만 코스피의 상승 폭이 줄어든 건 조금 아쉽긴 해요?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갔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그래도 어제(15일) 보다 나아졌으니 다음 주를 기대해도 될지 손정우 테크밸리인사이트 대표, 황유현 신한투자증권 PB팀장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어제와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 우리 증시입니다. 회사채 수익률이 폭등하며 AI 투자 수익성 우려를 재부각시켰던 코어위브는 젠슨 황의 한 마디에 반등하기도 했고, 이만큼 빠졌으면 그만 빠지고 오를 만도 했다 싶기도 해요? 이제 바닥은 볼 만큼 봤다고 생각해도 괜찮은 걸까요? 신용잔고는 늘고 예탁금은 줄고, 외국인 매물을 계속 받아내던 개인 투자자도 지칠 만큼 지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는 패닉셀 대신 분할매수로 접근해야 한다며 급락장 대응 전략을 여럿 제시했거든요.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대응 전략을 받아들일 여력이 있을까요? 이 달에만 코스피에서 21조 원 넘게 순매도한 외국인, 하루를 빼곤 전부 팔자세를 보였는데요. 투톱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집중 매도했지만 반도체 공급망 관련주인 기판, 후공정, 장비주는 샀더라고요? 이게 시사하는 바가 있을까요? 이번 주의 급락이 과했다고 보는 건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대다수의 섹터가 반등을 보인 오늘이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실적이 개선되는 상황에 과한 급락이 나왔고, 오히려 매수 기회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더라고요? 코스닥도 살펴보면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 등 관련주들이 강세였습니다. 특히 시총 1위인 알테오젠, 강하게 치고 올라갔더라고요. 최근 자회사를 흡수합병하며 삼천당제약과의 본격 맞대결에 나선다고 하죠? 이번 주 마지막거래일, 그래도 양 시장 모두 오르면서 대부분 섹터에 전반적으로 훈풍이 번졌는데요. 관건은 다음주겠죠. 여전히 거시경제는 불확실성이 많고 외국인의 매도세는 거셉니다. 다음주에는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하며 가장 주목할 섹터는 어디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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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證 "과매도 구간 대형주 매수 기회 살펴야"
- 유안타證 "매수 주체 부재로 급락…수급 불균형"
- LS證 "단기 반등 참여·추세적 비중 확대 구분해야"
- KB證 "삼전·닉스 급락 과도…실적은 오히려 개선"
- SK證 "삼전·닉스 등 지금이 메모리 매수할 적기"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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