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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 급락했던 코스피, 장중 3%대 반등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16 11:12
수정2026.10.16 11:36

[앵커]

어제 7% 넘게 급락했던 증시가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오늘은 3% 이상 오르고 있는데요.

오전장 확인해봅니다.

김종윤 기자, 국내 지수 모두 반등하고 있네요?

[기자]

코스피는 1.8% 상승한 5653에 개장한 뒤 5720선에서 3% 이상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1,4% 오른 772에 출발해 4% 넘게 오르면서 790선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10억원과 2800억원 넘게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이 620억원을 순매수하고 기타 법인도 2900억원 주식 매수에 나섰습니다.

어제(15일) 10% 안팎으로 급락했던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는 3% 가까이 SK하이닉스는 2% 올랐습니다.

현대차도 6% 이상 올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웨스팅하우스와 국내기업 협력기대로 7% 이상 뛰었고, 화장품 수출 호조에 에이피알은 8%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은 10% 넘게 급등하고 이오테크닉스도 5% 이상 올랐습니다.

외국인 주식 매도가 이어지면서 달러-원 환율은 1340원 중반까지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새벽 뉴욕증시는요?

[기자]

예상을 크게 웃돈 미 생산자물가와 AI 투자 우려에도 국채금리가 떨어지자 3대 지수 모두 올랐습니다.

다우는 1% 넘게 상승했고 나스닥과 S&P500 지수 모두 소폭 올랐습니다.

하드웨어 엔비디아는 2% 가까이 떨어졌지만 소프트웨어 마이크로소프트는 1% 올랐습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는 모두 하락했지만 일라이릴리는 3% 넘게 올라 안전자산 선호가 우세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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