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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위험 급등 코어위브 공동 창업자 3명, 주식 4.5조원 매각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16 09:14
수정2026.10.16 09:38


금리 상승으로 신용 위험이 급등한 네오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의 공동창업자 3명이 지난해 3월 기업공개(IPO) 이후 모두 33억달러(약 4조5천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클 인트레이터, 브라이언 벤투로, 브래닌 맥비 등 코어위브 공동창업자 3명은 올해에만 24억달러를 집중적으로 매각하는 등 지난해 3월 IPO 이후 모두 33억달러어치의 주식을 매각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주가가 정점을 찍었던 지난해 6월과 비교하면 3명의 평가 자산은 약 150억달러(약 20조원) 증발했습니다.

이 회사 주가는 IPO 이후 3개월 만에 공모가의 약 3.5배로 폭등했다가 현재 고점 대비 60% 이상 폭락했는데, 최근 1년간 하락률은 50%에 이릅니다.

최근 신용 위험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며, 코어위브 대변인은 "이들 3명은 현재 회사 지분 약 20%를 보유하고 있어 상위 6대 주주에 해당한다"며 "지분을 많이 보유한 창업자들이 흔히 하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3명은 상장 이전인 2023년, 2024년에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개 매수 절차를 통해 4억8천800만달러를 현금화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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