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계좌 열기 무서운 '검은 목요일'… 양 시장 서킷브레이커 발동
SBS Biz
입력2026.10.16 08:02
수정2026.10.16 08:27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주식 계좌 열어보기가 두려운 날이었습니다.
어제(15일) 국내증시 양대지수 폭락하면서 검은 목요일을 맞았습니다.
지난 7월 말 이후 처음으로 양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죠.
너무 많이 빠졌습니다.
다만 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해 반등했고, 코스피 야간선물이 3.9%나 뛰었기 때문에 우리 시장이 오늘(16일) 얼마나 올라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어제 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 7.6% 떨어져 5554.22포인트.
코스닥도 7.7% 급락해 760.81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2년여 만에 처음으로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5천피로 주저앉았습니다.
이 기간 무려 21%나 폭락해서, 지수는 지난 4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요.
코스닥도 지난 6거래일 동안 17% 폭락했습니다.
미국의 CPI 확인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가운데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출혈경쟁이 투자 규모 대비 충분한 수익성을 내지 못할 것이란 우려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영향입니다.
다만 오늘은 분위기가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목해보셔야 할 건 수급입니다.
외국인 투매와 얕은 수급, 이어지는 반대매매 출회가 결국 큰 낙폭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일단 외국인 투매가 진정되는지 여부가 중요한데요.
어제는 외국인,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 8천억 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8거래일 연속 대규모 매도세를 이어갔습니다.
기관이 1조 67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도 1조 4800억 원 넘는 사자 포지션을 취했지만 지수 급락을 막긴 역부족이었습니다.
코스닥에선 정반대 흐름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이 2177억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1663억 원 매도 우위 기록했고, 개인투자자도 639억 원 팔아냈습니다.
어제 양 시장 합쳐서 상승한 종목이 100여개에 불과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퍼렇게 멍들었습니다.
삼성전자가 9.5% , SK하이닉스가 11% 넘게 떨어지는 등 반도체 대형주가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SK스퀘어와 삼성전기도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일부는 급락장에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들을 봐도 상위 73위권까지 상승한 종목을 하나도 찾을 수 없었는데요.
6위권 내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이 15% 빠지며 약세의 골이 가장 깊었습니다.
그 외에 나머지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환율은 올랐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6원 30전 올라 1344원 60전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뉴욕증시가 하락하고 , 달러인덱스가 소폭 내리자 환율도 레벨을 좀 낮췄습니다.
오늘 새벽 6시 기준 환율 1341원 60전을 기록했습니다.
일정입니다.
오늘부터 애플 아이폰 듀오 사전 예약 주문이 시작됩니다.
아이폰 관련주에 모멘텀이 되겠고요.
중국에선 로봇 워리어 챌린지 가을 대회가 열리고 통계청에서 9월 고용 동향, 한국은행 9월 수출입물가지수와 무역지수 잠정치가 공개되니 참고하시죠.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 반등했고요.
코스피 야간선물이 3.9% 올랐기 때문에 오늘 시장 반등이 예상되는데, 반등폭이 얼마나 될 지가 관건입니다.
미국발 한파에 직격탄을 맞았던 우리 시장 오늘은 6천피 회복할 수 있을까요?
개장 분위기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어제 장 오늘 장이었습니다.
주식 계좌 열어보기가 두려운 날이었습니다.
어제(15일) 국내증시 양대지수 폭락하면서 검은 목요일을 맞았습니다.
지난 7월 말 이후 처음으로 양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죠.
너무 많이 빠졌습니다.
다만 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해 반등했고, 코스피 야간선물이 3.9%나 뛰었기 때문에 우리 시장이 오늘(16일) 얼마나 올라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어제 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 7.6% 떨어져 5554.22포인트.
코스닥도 7.7% 급락해 760.81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2년여 만에 처음으로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5천피로 주저앉았습니다.
이 기간 무려 21%나 폭락해서, 지수는 지난 4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요.
코스닥도 지난 6거래일 동안 17% 폭락했습니다.
미국의 CPI 확인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가운데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출혈경쟁이 투자 규모 대비 충분한 수익성을 내지 못할 것이란 우려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영향입니다.
다만 오늘은 분위기가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목해보셔야 할 건 수급입니다.
외국인 투매와 얕은 수급, 이어지는 반대매매 출회가 결국 큰 낙폭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일단 외국인 투매가 진정되는지 여부가 중요한데요.
어제는 외국인,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 8천억 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8거래일 연속 대규모 매도세를 이어갔습니다.
기관이 1조 67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도 1조 4800억 원 넘는 사자 포지션을 취했지만 지수 급락을 막긴 역부족이었습니다.
코스닥에선 정반대 흐름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이 2177억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1663억 원 매도 우위 기록했고, 개인투자자도 639억 원 팔아냈습니다.
어제 양 시장 합쳐서 상승한 종목이 100여개에 불과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퍼렇게 멍들었습니다.
삼성전자가 9.5% , SK하이닉스가 11% 넘게 떨어지는 등 반도체 대형주가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SK스퀘어와 삼성전기도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일부는 급락장에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들을 봐도 상위 73위권까지 상승한 종목을 하나도 찾을 수 없었는데요.
6위권 내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이 15% 빠지며 약세의 골이 가장 깊었습니다.
그 외에 나머지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환율은 올랐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6원 30전 올라 1344원 60전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뉴욕증시가 하락하고 , 달러인덱스가 소폭 내리자 환율도 레벨을 좀 낮췄습니다.
오늘 새벽 6시 기준 환율 1341원 60전을 기록했습니다.
일정입니다.
오늘부터 애플 아이폰 듀오 사전 예약 주문이 시작됩니다.
아이폰 관련주에 모멘텀이 되겠고요.
중국에선 로봇 워리어 챌린지 가을 대회가 열리고 통계청에서 9월 고용 동향, 한국은행 9월 수출입물가지수와 무역지수 잠정치가 공개되니 참고하시죠.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 반등했고요.
코스피 야간선물이 3.9% 올랐기 때문에 오늘 시장 반등이 예상되는데, 반등폭이 얼마나 될 지가 관건입니다.
미국발 한파에 직격탄을 맞았던 우리 시장 오늘은 6천피 회복할 수 있을까요?
개장 분위기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어제 장 오늘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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