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HMM, 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678억원 투자…선대 경쟁력 강화

SBS Biz 최지수
입력2026.10.15 18:03
수정2026.10.15 18:28

[HMM 제공=연합뉴스]

HMM이 선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테이너선 12척 확보에 2조1천678억원을 투자합니다.



HMM은 오늘(15일) 이사회를 열고 컨테이너선 신조 발주와 신조선 매입을 위한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투자 대상은 1만3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8척의 신조 발주와 2천800TEU급 3척, 1천700TEU급 1척 등 신조선 4척의 매입입니다. 

총투자액은 HMM 자기자본 26조5천713억원의 8.2%에 해당합니다.

달러 기준 총선가는 16억1천716만달러입니다. 원화 투자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날인 14일 최초 고시 환율인 달러당 1천340.5원을 적용했습니다.



HMM은 2029년 12월까지 선박을 최종 인도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투자 결정은 중장기 전략에 따른 겁니다. HMM은 2030년 말까지 약 29조원을 투자해 컨테이너선 147만 TEU(166척), 벌크선 1천352만 DWT(110척) 규모로 선대를 확대하겠다고 지난 7월 발표한 바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최지수다른기사
HMM, 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678억원 투자…선대 경쟁력 강화
포스코·한화오션, 고망간강 LNG 화물창 실증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