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증시 인사이트] 코스피 급락에 검은 목요일…투자자는 어디로 가야 하나

SBS Biz
입력2026.10.15 16:09
수정2026.10.15 16:43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증시 인사이트' - 문서진 시너지인사이트랩 대표, 정경민 IBK투자증권 분당센터 팀장

어제(14일) 보다 더 큰 충격이 있었던 오늘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를 넘어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됐었죠. 예측은 어렵고 전략을 세워 대응하기는 더 난감한 상황 속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지 문서진 시너지인사이트랩 대표, 정경민 IBK투자증권 분당센터 팀장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아무리 미국 9월 CPI가 예상을 웃돌며 '물가 쇼크' 이야기가 나오고, 코어위브의 회사채 가격이 떨어지며 AI 빚투 우려가 나왔다고 해도 오늘(15일) 코스피, 코스닥이 이렇게까지 빠지는 건 너무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외부 충격에 주저앉을 만큼 증시 체력이 약해졌다고 봐야 하나요? 외국인의 코스피 매도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적 시즌이 반등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속도 있었지만 외국인은 반도체 투톱을 계속 내다 팔고 있어요. 실적은 좋다는데, 외국인은 비중을 계속 줄이고 있으니 개인 투자자들은 답답할 수밖에 없어요?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한 반도체주, AI 관련주는 전선, MLCC 등 전반적으로 급락했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중국 창신메모리 쇼크 때의 하락이 차라리 나았다 싶을 정도예요. 이미 바닥을 본 듯한데 진짜 바닥이 아니게 됐어요? 그러면서 다시 요즘 떠오르는 이야기가 바로 신용잔고 급증과 반대매매 공포입니다. 신용잔고, 34조 원을 넘어섰고 반대매매 규모도 급증하는 상황이죠. 말 그대로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최악'이 됐어요? 최근 나왔던 ASML 실적도 감동이 없었다고 하고, 이미 9월과 3분기 매출이 좋았다고 내놓았던 TSMC도 오늘 실적을 내놓습니다. 두 기업의 실적은 이미 급락장에서 관심밖의 이야기가 됐어요? 사실 반도체주가 쉬어가면 비반도체주에 순환매가 나온다 싶기도 한데 오늘은 그마저도 없었던 오늘입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들은 전멸이고, 코스피 시총 상위주는 그나마 삼성바이오로직스만 살아남았습니다. 뭔가 증시의 흐름을 바꿀 만한 모멘텀은 어디서 찾아야 될까요? 

- 코스피 급락에 검은 목요일…투자자는 어디로 가야 하나
- 오늘 장중 한때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 오늘 장중 한때 코스피·코스닥 서킷 브레이커 


- 현지시간 14일 S&P500·나스닥 하락…다우 약보합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1,684.38…-4.30%
- 美 9월 CPI 전년비 3.7%↑…전월비 0.6%↑
- 美 9월 근원CPI 전년비 2.6%↑…전월비 0.3%↑
- 美 9월 CPI, 에너지 가격 급등에 예상치 웃돌아
- 美 물가 상승 압력, 에너지 이외 부문 확산 조짐
- 美노동부 "9월 휘발유 가격 전월대비 9.1%↑"
- 美 휘발유 가격, 전년대비 34.2%↑…우려 가중
- 블룸버그 "美 경제 전반 물가 상승 압력 광범위해"
- 美 9월 CPI 확인 후 연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 CME페드워치 "10월 금리인상 확률 51.5%"
- 11월3일 美 중간선거…주요 쟁점은 치솟은 생활비
- 코어위브 회사채 수익률 15% 육박…차입우려↑
- 코어위브 "칩 담보 대출에 보험사 자금 끌어올 것"
- 고물가·고금리·AI 부채…삼전·닉스에 직격탄
- 연준 베이지북 "국제유가 급등 여파 美 전반 확산"
- 인플레 우려 외 기술기업 부채 리스크 '투심 압박'
- 코어위브 둘러싼 우려…AI 산업 전반으로 확산
- 삼성전자 "현재 셀 면적 줄인 D램 연구개발 중"
- 코스피 급락세에 반대매매 경보음 다시 높아져
- 빚투, 지난 7월 이후 3개월 만에 34조원 넘어서
- 지난 13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 34조2529억원
- 신용융자 잔고, 두 달여 만에 약 6.8조원 증가
- 지난 13일 반대매매 금액 593억5000만원
- 초단기 빚투 지표 위탁매매 미수금도 증가세
- 지난 13일 위탁매매 미수금 1조2415억원
- 국내외 AI 관련 기업, 호실적에도 주가는 뒷걸음질
- 높아진 시장 눈높이…AI 거품론 VS 성장론 대립
- AI 설비투자 규모·성장 가능성 넘어 수익성 주목
- 시장의 관심, AI 투자 수익성·자금조달 여건으로
- 댄 아이브스 "글로벌 AI 투자, 아직 초기 단계"
- 댄 아이브스 "메모리 반도체, AI 사업의 핵심"
- 댄 아이브스 "코스피, 12개월 내 전고점 회복 가능성"
- 가트너, AI 투자수익성 경고…"매출 크지 않을 것"
- 가트너 "'30년까지 AI인프라 투자액 약 7조달러"
- TSMC 3분기 매출 약 62.2조원…사상 최대 기록
- TSMC 3분기 순익 약 31.7조원…전년비+68.7%
- TSMC 3분기 매출총이익률 66.4%…전년비+50%
- CXMT, 차세대 D램구조 적용 서버용제품 연내 출시
- CXMT 차세대 서버 D램 예고…양산 여부 주목
- 삼성전자, 오는 29일 컨퍼런스콜…세부 실적 공개
- 삼성전자, 연내 4F² 이용 10a D램 개발 완료 목표
- 삼성전자, 4F² 이용 10a D램 '28년 양산 목표
- 삼성전자 3분기 잠정매출 195조원…전년비+126.6%
- 삼성전자 3분기 잠정영업익 107.4조원 기록
- 삼성전자 3분기 잠정영업익, 전년비+782.5%
- 미래에셋證 "하이닉스, 4분기 D램 출하 더 늘 것"
- 미래에셋證 "하이닉스 HBM 가격 우려는 과해"
- LG엔솔 3분기 매출 9.6조원…전년비+59%
- LG엔솔 3분기 영업익 7560억원 기록
- LG엔솔 3분기 영업익, 전년대비 +25.7%
- KB證 "삼성전자 주주환원 규모, 4배 이상 늘어날 것"
- KB證 "삼성전자, 현금배당 최대 80조원도 가능"
- KB證 "삼성전자, 이익 증가따라 환원 규모 커질 것"
- ASML 3분기 매출 116.6억유로…예상치 근접
- ASML 3분기 EPS 12.95유로…순익 49.6억유로
- ASML 3분기 매출총이익률 57.5%…예상 웃돌아
- ASML 4분기 자체 전망 매출 142억~152억유로 
- ASML 4분기 자체 전망 매출총이익률 57%
- ASML 올해 자체 전망 매출 440억~450억유로
- ASML 올해 자체 전망 매출총이익률 56%
- KB證 "삼전·닉스, 실적이 W자 반등 견인할 전망"
- KB證 "삼전·닉스, 조정으로 두 번째 저점 형성"
- KB證 "삼전·닉스, 내년 합산 영업익 1천조원 기대"
- 다올證 "AI 전력 수요, ESS 시장 구조적 성장 견인"
- 다올證 "내년 ESS 성장·전기차 수요 회복 맞물려"
- 다올證 "내년부터 2차전지 업종 이익 개선 본격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