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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7%대 폭락 마감…동반 서킷브레이커 '패닉'

SBS Biz 신성우
입력2026.10.15 15:56
수정2026.10.15 15:59


코스피가 7% 넘게 폭락했습니다.

오늘(15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454.59포인트(7.57%) 내린 5554.22로 정규장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의 하락폭과 하락률은 모두 지난 7월 28일(732.09포인트, -10.84%) 이후 약 두 달 반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오늘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한 코스피는 이 기간 총 1449.52포인트(21%) 폭락했습니다.

오늘 지수는 어제보다 335.80포인트(5.59%) 내린 5673.01로 출발해 오후 들어 한때 5450.81(-9.29%)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다시 하락폭을 일부 회복하며 5500선은 사수 한 채로 마감했습니다.

한편 장 초반 급락세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차례대로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8% 이상 폭락하면서 양 시장에 연이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각각 매매가 20분간 일시 중단됐습니다. 지난 7월 29일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한편 코스닥은 어제보다 63.06포인트(7.65%) 내린 760.8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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