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 기관 세종 이전…공무원들 '술렁'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안지혜
입력2026.10.15 15:49
수정2026.10.15 17:11
관가가 세종시 추가 이전 방침에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외교부 부터 국방부, 금융위원회, 경찰청 등 수도권에 있는 중앙행정기관과 소속 기관 44곳이 앞으로 5년 간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금융 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회 표정이 상당히 심란합니다.
주요 금융네트워크가 서울에 집중돼 있는데, 정책 사령탑만 내려보낸다는 불만에 젊은 사무관들을 중심으로 벌써 이탈 조짐마저 감지됩니다.
수도권만 집중되는 일극체제 타파, 또 국토 균형 발전. 정부의 큰 그림과 정책 취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과의 괴리, 또 인력 유출 우려는 충분히 예상됐던 부작용이죠.
에이스 공무원들 이탈을 막고 연착륙을 도울 정교한 지원책이 얼마나 충분한지, 혹여 국민이 체감할 정책과 행정 서비스의 질적 저하로 이어지지는 않을지는 걱정입니다.
외교부 부터 국방부, 금융위원회, 경찰청 등 수도권에 있는 중앙행정기관과 소속 기관 44곳이 앞으로 5년 간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금융 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회 표정이 상당히 심란합니다.
주요 금융네트워크가 서울에 집중돼 있는데, 정책 사령탑만 내려보낸다는 불만에 젊은 사무관들을 중심으로 벌써 이탈 조짐마저 감지됩니다.
수도권만 집중되는 일극체제 타파, 또 국토 균형 발전. 정부의 큰 그림과 정책 취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과의 괴리, 또 인력 유출 우려는 충분히 예상됐던 부작용이죠.
에이스 공무원들 이탈을 막고 연착륙을 도울 정교한 지원책이 얼마나 충분한지, 혹여 국민이 체감할 정책과 행정 서비스의 질적 저하로 이어지지는 않을지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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