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노후 생활비에 건강보장도…흥국생명, ‘플렉스리턴100종신보험’ 출시

SBS Biz 최윤하
입력2026.10.15 15:04
수정2026.10.15 15:04

[사진=흥국생명 제공]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이 납입한 보험료를 노후에 매월 돌려받으면서 사망보장과 건강 관련 보장까지 준비할 수 있는 ‘(무)플렉스 리턴100종신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오늘(15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납입한 보험료를 노후에 매월 돌려주는 ‘보험료 연동 페이백’ 구조를 최초로 적용한 종신보험입니다. 고객의 보장 수요와 경제 상황에 따라 ‘라이프밸런스형’과 ‘프리미엄보장형’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연동 페이백’은 납입한 보험료를 그대로 돌려주는 유형입니다.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와 향후 돌려받을 금액을 직접 연동해 노후에 받을 금액을 보다 쉽게 예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월 20만원씩 20년간 보험료를 납입했다면, 환급 개시 이후 20년 동안 매월 20만원을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보험료 환급은 만 65세가 되는 계약해당일과 보험료 납입을 완료했을 때의 나이 중 늦은 시점부터 시작됩니다.

‘라이프밸런스형’은 환급한 금액만큼 사망보험금이 줄어들지만 남은 사망보장은 종신토록 유지됩니다. ‘프리미엄보장형’은 보험료 환급과 사망보장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납입보험료를 매월 돌려받으면서도 사망보험금은 차감 없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험료를 더 납입한 만큼 환급금도 늘어나는 ‘체증납입형’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정 납입기간이 지나면 보험료가 5%씩 증가하며, 늘어난 납입보험료만큼 향후 돌려받는 금액도 증가합니다. 자녀 교육비 등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고객의 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 체증을 중지하거나 재개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당뇨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특약도 마련됐습니다. 보험료 환급 기간 이전에 고혈압이나 당뇨 관련 지급 조건을 충족하면 보험료 환급 기간 동안 매월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 환급 기간 중 지급 조건을 충족하면 남은 환급 기간 동안 매월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 조건에 따라 최대 30년간 매월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상품은 출시 전부터 차별화된 상품 구조를 인정받았습니다. ‘보험료 연동 페이백 구조’와 ‘보험료 체증 중지·물가연동형 보험료 할인제도’는 각각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해 하나의 상품에서 두 개의 배타적사용권을 확보했습니다.

권용철 흥국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기대수명 증가에 따른 노후 현금흐름의 중요성이 커지고, 고령화에 따른 질병 위험에도 대비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사망보장뿐 아니라 생존 기간 중 생활자금과 건강 관련 보장까지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최윤하다른기사
'검은 목요일' 코스피·코스닥 폭락…사이드카 이어 서킷브레이커
흥국화재, 미사용 치료비 이월…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