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메디큐브 스킨부스터' 칠레 진출…중남미 유통 확대
SBS Biz 오정인
입력2026.10.15 14:41
수정2026.10.15 17:22
[메디큐브 스킨부스터 '에이지알'과 '에이지알 플러스 G'. (사진=에이피알)]
에이피알이 다음달 칠레에서 '메디큐브 스킨부스터' 제품 2종을 다음달 공식 출시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최근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메디큐브 스킨부스터 해외 공급을 시작했다"며 "일부 물량을 현지에 공급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현지 클리닉 관계자와 의료진, 인플루언서 등 약 300명을 초청해 공식 대리점 인증서 수여식과 사전 출시 행사를 진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해외 공급을 시작한 제품은 '에이지알'과 '에이지알 플러스 G' 등 2종입니다.
두 제품은 연어 DNA에서 유래한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소재를 기반으로 개발됐습니다. '에이지알'은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로 피부에 도포하는 방식이며, '에이지알 플러스 G'는 조직 수복용 생체 재료로 피하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의 제품입니다.
에이피알은 중남미를 비롯해 일본과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도 스킨부스터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제품 개발과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출시를 위한 준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칠레는 중남미 내에서도 비교적 높은 1인당 소득 수준과 선진화된 소비 트렌드를 갖춘 시장"이라며 "중남미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칠레를 시작으로 인근 주요국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하고, 생산 역량과 제품별 인허가 기반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내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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